설리번즈 어학원 심층 리서치 리포트
1. 교육 프로그램
설리번즈 어학원(설리번스쿨 어린이 영어스쿨)은 1993년 설립되어 30년 이상 강남 압구정 지역에서 운영되는 명문 영어유치원입니다.
유아 대상 영어몰입 유치부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후반 및 초등연계 과정까지 갖춘 어린이 전문 어학원입니다. 구체적으로 오전에는 만 5~7세 대상 영어유치부(Full-day 영어유치원 과정)를 운영하고, 오후에는 일반 유치원/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을 위한 방과후 영어유치부(오후반)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설리번 자체 졸업생이나 기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초등부 어학원과정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유치부 졸업 후에도 영어교육을 끊김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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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연령별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연계 교육이 가능합니다. 오전 유치부는 주로 만 5세(한국나이 기준)부터 입학하여 유치원 3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7세 한 해만 다니는 단기과정도 최근 신설되었습니다.
오후 유치부는 주 5일 중 일부 요일에 2~3시간씩 운영되어, 영어유치원 정규반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도 방과 후 영어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초등 프로그램의 경우, 북미 초등학교 정규교과와 연계한 콘텐츠와 미국 교과서를 활용해,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지속적으로 영어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프렙(Prep)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러한 단계별 프로그램 구성으로 설리번즈 어학원은 영어조기교육의 첫 단계부터 초등과정까지 아우르는 일관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교육과정 및 수업 운영
2.1. 커리큘럼 구성
설리번즈 어학원의 커리큘럼은 북미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한국 유아에게 최적화되도록 자체 개발한 교재와 활동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단순히 수입 영어교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춘 워크북과 자료를 원에서 직접 연구·제작하여 활용합니다.
. 이를 통해 영어권 교육내용을 도입하되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도록 현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파닉스(phonics) 기초를 위한 조리 파닉스(Jolly Phonics)프로그램을 2003년 국내 영어유치원 최초로 도입하여 체계적인 음운 인식을 가르치고 있으며
, 유치부 2년차부터는 영어로 배우는 중국어 수업까지 마련하여 다중언어 노출 환경을 제공합니다.
. 또한 미술, 과학, 음악, 신체활동 등의 다양한 통합교육 활동을 정규 커리큘럼 안에 녹여, 언어 학습과 함께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합니다.
. 특히 요리수업, 과학실험, 공연발표등 프로젝트성 활동이 풍부하며, 다른 유치원에서 형식적으로 주 1회 30분 진행하는 활동도 설리번에서는 한 달에 하루를 정해 종일 몰입형으로 진행하는 등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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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수업 방식
수업 방식은 통합놀이중심의 프로젝트 접근법을 지향합니다. 설리번즈 어학원은 매달 또는 학기별로 유아 발달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 형태로 심도있게 탐구하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100일 데이” 행사나 과학대회주제를 통해, 아이들이 아이디어 구상부터 발표까지 스스로 참여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프로젝트 활동을 합니다.
. 이러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유아들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됩니다. 수업은 놀이 위주로 활동적이고 참여적인 형태로 진행되며, 노래와 챈트, 율동을 활용한 파닉스 학습 ,신체 놀이를 통한 수학적 개념 익히기, 미술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문학활동 등 Fun & Learn방식이 특징입니다. 한편 학습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아 파닉스→리딩→쇼앤텔(발표)로 이어지는 언어영역 수업과 사회·과학 등 아카데믹한 주제 수업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모든 교과를 영어로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에서 토론과 발표를 경험하도록 하여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설리번 수업의 핵심 콘셉트입니다.
수업 중에는 대형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적극 도입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 이미 2008년에 50인치 터치스크린 시스템을 도입해 영상과 이미지를 즉각적으로 보여주는 스마트 클래스 환경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2.3. 영어 노출 시간 및 사용 비중
영어몰입 환경을 최대한 제공하는 것이 설리번즈 어학원의 원칙입니다. 원내 공식 커리큘럼 시간에는 사실상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원어민 담임교사가 일과 대부분을 영어로 상호작용하고, 미술·음악 등의 특별활동도 영어로 이루어지므로, 아이들은 등원부터 하원까지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됩니다
. 설리번 측 설명에 따르면 문학적 접근의 Whole Language Program을 지향하며, 필요에 따라 이중언어(bilingual)사용도 병행한다고 합니다.
. 이는 아이들의 사회적·지적 발달을 위해 영어와 모국어의 균형도 고려한다는 뜻으로, 실제로 한국인 보조교사가 상황에 따라 한국어로 정서적 지원을 하거나, 한국 전통문화나 인성교육 등은 한국어로 진행하여 균형 잡힌 언어발달을 도모합니다. 다만 일상 수업에서는 가능한 영어로만 의사소통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생활언어처럼 습득하도록 합니다. 하루 중 영어노래나 동화 듣기, 자유놀이 시간에도 교사들이 영어로 상호작용하며, 아이들끼리의 놀이 대화에도 영어 표현을 유도합니다. 이런 환경 덕분에 설리번 재원생들은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게 되며, 하루 5~6시간 이상의 충분한 영어노출이 이뤄진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필요한 경우 한국어를 전적으로 배제하지 않고 보조적으로 활용하여 아이들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3. 교사진 수준
3.1. 교사 역량
설리번즈 어학원의 교사진은 높은 전문성과 헌신도로 유명합니다. 원장은 *“유치부와 초등부 교사는 어느 시기보다 아이 인생에 큰 영향을 주므로 최고의 선생님이어야 한다”*고 강조할 만큼 교사 역량을 중시합니다.
. 실제로 담임 원어민 교사들은 영어권 현지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또한 다년간 유아를 가르친 경험 덕분에 유아교육 방법론에 능숙하며, 아이들의 행동발달이나 심리에 대한 이해도 높다는 평입니다. 교사 한 명 한 명이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하고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프로페셔널이기에, 아이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주고 창의성을 북돋우는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 특히 설리번 교사진은 담임교사 외에도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 각 영역의 전문 교사들로 팀을 이루어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 예를 들어 미술전공 선생님이 영어로 미술수업을 진행하고, 음악 전공 선생님이 영어 뮤직클래스를 맡는 식으로 전문성 있는 특별수업을 제공하여 수업의 깊이를 더합니다.
. 이러한 전문교사들의 협업으로 아이들은 풍부한 예술·체육 활동까지 모두 영어로 체험할 수 있고, 교사들은 각자 전문분야에서 아이들의 재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부모 후기들에 따르면 담임교사들이 아이 개개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세심한 관찰을 해주며,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고 강점은 더욱 키워주는 지도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설리번즈의 교사진은 유아교육에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커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높습니다.
3.2. 교사 자격 및 경력
설리번즈 어학원은 교사 채용 시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설립자 정정희 원장(영어교육 전공의 前 고등학교 영어교사)은 *“어떤 교사가 아이들에게 긍정적 영향과 창의적 능력을 심어줄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인성과 경력을 모두 철저히 확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실제로 설리번의 원어민 교사는 대부분 미국·캐나다 등 영어권 대학 출신으로 정식 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최소 요건으로 한국에서 3년 이상 유치부를 가르친 경력을 요구하여, 국내 유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인력만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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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석사학위나 아동심리·미술·음악 등의 부전공을 가진 교사들을 선호하여,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팀을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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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높은 자격 기준 덕분에 교사들의 평균 경력도 오래된 편이며, 초임자보다 경력직 교사들이 다수입니다. 한국인 부담임 교사들 역시 유아교육 전공자 또는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담임 원어민과 협업합니다.
. 설리번 홈페이지에는 소속 교사들의 출신 학교, 전공, 경력 정보까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 학부모들이 교사들의 이력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이는 그만큼 교사들의 수준을 자부한다는 뜻입니다. 더욱이 2008~2010년 한국일보 주최 교육서비스 대상 3년 연속 수상으로 교사진의 우수성을 공인받았습니다.
. 요약하면, 설리번즈의 모든 교사는 공식 자격과 풍부한 경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연수와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 원어민 교사 비중 및 학급 운영
4.1. 원어민 교사 비중과 안정성
원어민 교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설리번즈 어학원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각 학급에는 원어민 담임교사가 배정되어 하루종일 영어환경을 책임지며, 한국인 보조교사는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 즉 담임 역할은 모두 영어 모국어 화자가 맡고 있어, 수업 시간에는 항상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영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전체 교사진 중 원어민 비율이 높으며, 미술·체육 등의 특별활동도 가능하면 원어민 또는 유창한 이중언어 교사가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를 통해 원 전체가 사실상 원어민 영어환경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사 안정성측면에서, 설리번즈 어학원은 비교적 교사 이직률이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경력 있고 검증된 교사를 채용하기 때문에, 채용 후에도 오랫동안 함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학부모들의 후기를 보면 “담임 선생님이 몇 년째 계속 계셔서 아이 형제들이 모두 그 분께 배웠다”는 이야기나, “교체가 적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원에서 우수 교사에 대해 비자관리나 복지 지원을 잘 해주고, 항공권 제공이나 숙소 지원 등 처우도 좋아서,
원어민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 덕분에 다른 학원에 비해 1년 미만 단기 근무 후 떠나는 사례가 적고, 다년간 재직하는 교사층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원어민 교사 특성상 본국 사정이나 계약만료로 떠나는 경우도 있지만, 설리번은 수십 년간 운영 노하우로 안정적인 교사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어민 교사가 혹여 교체되더라도 동일한 자격요건을 갖춘 숙련된 인력을 빠르게 채용하여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설리번즈 어학원은 원어민 담임제를 통해 높은 영어몰입도를 확보하고 있고, 엄선된 원어민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함으로써 교육의 연속성과 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2. 학생 구성 및 학급 운영
설리번즈 어학원의 학생 구성은 대부분 한국 국적의 유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남 지역 특성상 내국인 가정 자녀들이 주를 이루며, 간혹 외국인 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도 지원하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는 약 12~13명 내외의 소수정원으로 편성되어
, 한 반에 원어민 담임 1명과 한국인 부담임 1명이 배치됩니다. 이 1클래스 2교사 체제덕분에 교사 대 아동 비율이 낮아 개별적인 돌봄과 지도가 가능하지요.
. 모든 반에 담임 원어민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한국인 학생 비율보다는 교사 측면의 이중언어 환경이 강조됩니다. 수업 중에는 원어민 교사가 중심이 되지만, 한국인 교사가 보조하며 필요시 한국어 설명이나 생활지도를 맡아 이중담임제형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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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구성은 나이별로 편성되어 만5세반, 만6세반, 만7세반으로 나누어지며, 각 연령별로 1~2개 학급이 운영됩니다. 최근에는 7세에 처음 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한 “7세 1년차”별도 반도 개설하여, 기존 재원생(다년차)과 신규 7세가 분리되어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 학급당 인원이 적다 보니 또래간 친밀도가 높고 교사들의 세심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교사는 담임으로서 학급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책임지고, 담임제이기 때문에 한 해 동안 같은 반 아이들을 꾸준히 지도합니다. (매 학년이 바뀔 때 담임 재배정이 이뤄집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졌지만, 원에서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에 서로 금세 어울리고 적응합니다. 여러 문화권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도 간접 체험하게 되어 국제적인 시야도 넓어집니다.
. 수업 중 그룹활동과 프로젝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학급 단위의 협동심도 생기고, 연령별로 적절한 사회성 교육도 이뤄집니다. 또한 설리번은 한 학급에 너무 많은 아이를 받지 않는 정책을 고수해오고 있어, 학급당 정원을 엄격히 관리합니다 (보통 12명 선). 이는 교실 공간과 교사 수 대비 적정 인원을 유지하여 쾌적한 학습환경과 개별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학급 운영은 소규모 정예형태로 이루어지며, 담임 원어민+부담임 한국인의 팀 티칭 체제, 또래 친구들과의 협력적인 활동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5. 시설 및 환경
설리번즈 어학원은 신사동에 위치한 전용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시설 면에서 큰 강점을 갖습니다.
. 다른 학원들처럼 빌딩의 일부 층을 임대하는 형태가 아니라, 설리번 전용의 4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기 때문에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 건물 내부는 원목 마루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넓은 창문으로 채광이 풍부해 밝고 환한 분위기입니다.
. 각 층에는 연령별 맞춤 교실과 실내놀이 공간, 도서관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학부모 견학 시 내부에 들어서면 *“자연친화적이고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라는 인상을 받았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공간 구성에 신경을 썼습니다. 원장님의 철학이 ‘교육 기관은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호텔처럼최고의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인 만큼
, 작은 소품 하나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예를 들어 현관의 아기자기한 꽃무늬 신발장과 로비의 샹들리에 조명은 모두 국내 유명 작가의 디자인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것만 보여주고 싶은 원장의 배려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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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위한 실내외 놀이 공간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건물 옥상 겸 야외테라스는 작은 실외 놀이터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햇볕을 쬐며 뛰놀 수 있고, 텃밭 활동이나 물놀이 등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 데크 공간에는 나무와 꽃을 심어 아이들이 직접 식물 가꾸기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실내에도 대형 실내놀이터와 다목적 강당이 마련되어 날씨와 관계없이 신체활동 수업을 진행합니다.
. 도서 교육을 위한 도서관도 별도로 있어, 영어 그림책과 동화책 수천 권이 비치되어 자유롭게 독서시간을 갖습니다.
. 각 교실은 연령에 맞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CCTV 및 안전장치도 설치되어 아이들의 안전을 모니터링합니다.
위생과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급식은 과거 강남구 우수위생업체로 선정되었던 **유기농 전문 급식업체(명식품)**에서 조달받아, 식재료와 조리 위생에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 교실과 화장실 등 실내 공간은 상시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해 청결을 유지합니다. 단독 건물이어서 외부인 출입 통제가 용이하고, 등하원 시 전담 교사가 현관에서 아이들을 인계하여 안전을 확보합니다. 화재나 재난 대비 비상대피훈련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코로나 시기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요약하면, 설리번즈 어학원은 전용 건물의 쾌적함, 다양한 놀이·학습 시설, 친환경·안전 인테리어로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깨끗하고 아이 눈높이에 맞춘 시설에 대체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6. 비용 및 비용 대비 만족도
수업료 및 비용은 일반 유치원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영어유치원 업계에서는 통상적인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자료에 따르면 설리번 영어스쿨의 경우 입학금 약 20만원, 월 교육비 약 98만원선으로 공시된 바 있습니다.
. 다만 이는 2010년 전후의 금액으로, 현재(2025년 기준)는 물가상승 등을 반영하여 월 수업료가 100만원대 중반에서 200만원 내외까지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학부모 커뮤니티 언급을 보면 월 원비 약 150~180만원 수준이며, 여기에 급식비, 통학버스비, 원복(교복) 비용 등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수업료 외에 초기에 교재비·교구재비명목으로 연 2회 70-80만원씩 청구되고, 원복과 체육복 비용, 졸업앨범비 등도 별도로 발생합니다.
. 또한 특별활동비(예: 방과후 프로그램 참가비)나 현장학습비도 수시로 부과됩니다. 다만 만 3-5세 유아의 경우 정부 누리과정 지원금이 월 30만원가량 보조되므로, 해당 지원을 적용받는 학부모는 그만큼 경감됩니다. 설리번은 어린이집으로도 인가를 받아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그 경우 부모 부담 기본 보육료는 0원이 되고 대신 특성화비용, 특별활동비형태로 월 약 12~15만원을 청구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것은 공식적인 부분일 뿐이고, 영어교육에 대한 주된 비용은 학원비로 별도 책정되어 실질 부담액은 여전히 높습니다.
비용 대비 만족도를 살펴보면, 대체로 학부모들은 “비싸지만 값어치를 한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연간 수백만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지만, 원어민 상주 담임과 소수정예 수업,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투자 대비 얻는 교육적 성과가 크다는 것입니다. 실제 온라인 후기 평점에서도 설리번스쿨 어학원은 5점 만점에 평균 4.3점의 높은 평점을 받을 정도로 만족도가 양호합니다.
. 특히 영어실력 향상과 자신감, 창의성 등 눈에 보이는 아이의 성장에 부모들이 만족하고 있어, “돈이 아깝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 다른 강점으로, 설리번은 추가 비용을 받는 특별활동이나 행사도 그만큼 완성도 있게 진행하여 학부모들의 참여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요리데이 행사나 발표회 등을 별도의 추가 비용으로 운영할 때에도 준비가 철저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 좋은 추억을 얻는다고 합니다. 물론 부담되는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도 있고, “학원비가 대학 등록금 수준”이라는 말처럼 경제적 부담을 토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러나 강남권 영어유치원들(예: PSA, 키즈컬리지 등)이 대체로 이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비용대이므로, 설리번만 특별히 더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일부 부모는 설리번의 가성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역사와 노하우가 있어서 체계가 잘 잡혀 있어 돈 대비 교육 퀄리티가 높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설리번즈 어학원은 상당한 수준의 비용이 들지만, 프로그램의 질과 성과로 보답하여 전반적인 비용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부모층에서는 “후회 없는 선택”이라는 평가가 많고, 추천도도 높은 편입니다.
7. 운영 정책 (등·하원, 방과후, 급식 등)
등하원 시간: 오전 영어유치부의 등원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 전후입니다. 등원은 8시50분9시10분 사이에 완료하도록 안내하며, 하원은 오후 2시~3시 경에 이루어집니다. 만 5세 어린 아이들은 약간 더 일찍 (2시쯤) 귀가하고, 67세는 2시30분~3시까지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원에서는 하원 시간을 엄수하여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데리러 오도록 하지만, 부득이 늦어질 경우 미리 연락하면 교사가 아이를 돌보며 기다립니다. 연장 보육은 공식적으로 길게 운영되지는 않지만, 필요한 경우 최대 오후 5시경까지교사가 돌봐준 사례도 있습니다 (업무 시간인 7시 이전까지).
통학 지원(셔틀): 설리번즈 어학원은 **통학버스(셔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강남구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노선을 운영하여 아침에 아이들을 집 근처에서 태우고 하원 시 데려다줍니다. 통학 차량에는 안전벨트와 보호자 동승 등을 통해 안전에 유의하고 있습니다. 버스 노선은 신사/압구정 일대는 물론, 용산(한남, 이촌)이나 서초/반포 등 비교적 먼 지역에서도 학부모 수요가 있으면 조정하여 운행하기도 합니다. (에듀비앤비 정보 해시태그에도 이촌동, 한남동, 반포서초 등이 언급되어 통학권이 넓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비는 월 4만원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매니저가 탑승해 아이들의 차량 내 질서를 살피고, 하차 시 일일이 인계하여 안전한 등하원을 도와줍니다.
방과후 프로그램: 설리번의 정규 영어유치부 과정 이후에 별도의 방과후 수업은 일반 유치원처럼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루 종일 이미 영어, 예체능 활동을 충분히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초등부 연계 프로그램이 오후에 열리므로, 유치부 졸업생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방과후에 설리번에 와서 수업을 듣곤 합니다.
. 유치부 재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오후 3시 이후 **방과후 특별활동(예: 피아노, 태권도 등)**을 개별로 연계해주기도 합니다. 이 경우 원 내에서 강사가 와서 가르치거나, 근처 기관과 제휴해 수업을 제공하며,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여름·겨울 방학 중에는 재원생 및 외부 어린이를 위한 방학 특강 프로그램도 개설됩니다.
. 예컨대 5-7세 대상 2-3주 과정의 영어 캠프를 열어, 재원생은 복습·보충을 하고 외부 아이는 설리번을 체험할 기회를 줍니다. 이런 방학특강은 별도의 신청과 추가비용으로 진행됩니다.
급식/간식: 원에서 점심 급식과 간식을 제공합니다. 점심은 주 5일 모두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한 한식 위주의 식단으로 제공되며, 반별로 교사들이 배식을 돕고 식습관을 지도합니다. 간식은 오전에 과일이나 우유, 오후에 구운 빵이나 떡, 요거트 등을 번갈아 제공합니다. 급식 위탁업체를 선정해 위생과 영양을 관리하며, 주간 식단표를 학부모에게 공유합니다. 아침 식사는 제공하지 않지만, 이른 등원으로 아침을 못 먹은 아이에게는 부모가 요청 시 간단한 시리얼이나 우유 등을 챙겨주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관리도 철저하여 개인별 식이 알레르기 정보를 파악해 대체 음식(예: 우유 알레르기 시 두유)을 제공합니다.
휴원/결석 정책: 설리번즈 어학원은 일반 공립유치원과 달리 방학 기간에도 대부분 운영되며, 연중 12월 말~1월 초, 8월 중순등에 1~2주 휴원을 갖는 정도입니다. 법정공휴일과 주말은 휴원이며, 코로나19 등의 비상시에는 일시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 아이가 개인 사정으로 결석할 경우, 별도의 환불이나 보강수업은 제공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질병으로 1주 이상 장기결석 시 진단서를 제출하면 일부 수업료를 할인하거나, 필요한 학습자료를 보내주어 집에서 따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원에서 자체 휴원(예: 코로나로 인한 임시휴원)이 있을 경우 그 기간의 수업은 온라인 화상수업으로 대체하여 진행했고
, 부득이 쉬게 된 날에 대한 환불 대신 이후 특별활동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보상정책을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정도까지 원장이 상주하며, 교직원은 7시까지 근무합니다. 학사일정상 월 1회 토요일에 교사 연수 및 시설점검으로 휴무일이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미리 공지합니다. 전반적으로 설리번즈 어학원은 사립 기관이지만 체계적인 운영정책으로 규율을 세우고 있으며, 부모들과의 약속 시간을 잘 지키고 안전과 편의를 모두 고려한 등·하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8. 학부모와의 소통
학부모 소통은 설리번즈 어학원이 많은 부모들에게 신뢰를 얻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 먼저 정기 상담 및 피드백시스템이 체계적입니다. 담임교사는 매 학기 말 개별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여 아이의 생활 및 학습발달 상황을 상세히 피드백합니다. 필요시 수시 상담도 가능하며, 전화나 면담 예약을 통해 교사가 시간을 내어 부모와 대화를 나눕니다. 또한 매일 **연락장(커뮤니케이션 노트)**을 통해 아이의 식사량, 기분, 특이사항 등을 간단히 기록해 보내주어 부모가 하루 일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최근에는 전용 앱이나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도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그날 특별히 잘 한 일이 있거나 문제가 생기면 교사가 즉시 메시지로 부모에게 알리고 사진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다양합니다. 주간 Newsletter 형식으로 주간 교육계획 및 공지사항을 이메일이나 앱으로 보내 부모들이 앞으로의 수업 주제와 행사 일정을 알 수 있게 합니다. 반별로 단체 카톡방을 운영하여 간단한 공지나 질문 답변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원장이나 원감은 월간 소식지를 통해 원 전체의 교육 방향과 당월 활동보고를 공유합니다. 이런 투명한 정보공유덕분에 부모들은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잘 알고 참여를 독려할 수 있습니다.
오픈 클래스 및 참여 수업: 설리번즈는 학기별로 **오픈하우스(참관 수업)**를 진행합니다. 부모들을 원에 초대해 아이들이 수업받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거나, 아이와 함께 간단한 영어 게임/노래를 해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이런 행사는 보통 연 1~2회 정도 열리며, 부모들이 영어유치원 교육을 이해하고 가정 연계할 수 있게 돕습니다. 또한 특별 이벤트에 학부모 참여를 적극 장려합니다. 예를 들어 요리 발표회때 엄마를 손님으로 초대해 아이가 만든 음식을 대접하거나
할로윈/크리스마스 파티에 부모들이 참관하도록 하는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만듭니다. 졸업식이나 학예회 때는 영상 녹화본을 제공하여 참석 못한 부모도 볼 수 있게 합니다.
연락 창구는 열려 있습니다. 원장실의 문턱이 낮아서 학부모가 요청하면 원장이나 실장이 직접 면담을 해주며, 건의사항이 있으면 경청하고 가능하면 반영합니다. 예컨대 7세 신규반 개설도 학부모들의 요청을 적극 수렴하여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 이런 피드백 수용문화 덕분에 학부모들의 의견이 운영에 많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학부모 간담회도 비정기적으로 개최합니다. 재원생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를 모아 교육 철학 설명이나 가정 내 영어노출 방법 등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간담회를 열어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실제 2025년 5월에는 재원생/비재원생 부모님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 또한 입학 설명회는 매년 10~11월경 호텔 컨퍼런스홀 등을 대관하여 성대하게 진행하며, 설명회 자리에서 원장과 교사진이 직접 교육방향과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집니다.
. 설명회 후에도 대기자 부모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설리번즈 어학원은 부모와의 소통을 개방적이고 활발하게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밀착된 소통으로 부모들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원은 가정과 협력하여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 원에 대한 불만글이 올라왔을 때 원 측에서 민감하게 대응했던 일이 있었으나(뒤에 설명할 이슈 참고), 현재는 더욱 소통에 신중을 기해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9. 문제 상황 대응 방식
유아들이 생활하는 곳인 만큼 다양한 문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설리번즈 어학원은 이에 대한 매뉴얼과 빠른 대응으로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간 갈등: 또래 아이들 사이에 다툼이나 충돌이 생기면, 담당 교사가 즉시 개입하여 상황을 조율합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 다툼이 있으면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고 공정하게 중재하며, 서로 미안함을 표현하고 화해하도록 지도합니다. 심한 신체 충돌(밀치거나 물리는 등)이 있었을 경우 해당 교사는 물론 원장까지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부모들에게 사실을 투명하게 알린 후 사과 및 재발방지 논의를 합니다. 가해 아이도 징벌보다는 잘못을 이해시키고 공감 훈련을 시키며, 피해 아이는 정서 달래주기를 합니다. 이런 과정은 즉각적으로 이뤄지며, 필요시 학부모 면담을 통해 갈등을 해소합니다. 학부모들에 따르면 설리번에서는 아이들 간 분쟁이 생기면 곧바로 부모에게 전화로 알리고, 상황경위와 조치내용을 상세히 설명해주어 신뢰가 갔다고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문제행동(예: 반복적 공격 행동)을 보이는 아이는 원장이 특별지도하고 부모와 협력하여 행동교정을 합니다.
건강 이상 및 안전사고: 아이가 원에서 아프거나 다치는 경우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집니다. 미열이나 경미한 증상일 경우 원 내 비치된 응급약품으로 기본 조치를 하고 지켜보다가, 상태가 심해지면 부모에게 즉시 연락하여 데려가도록 합니다. 고열, 구토 등 응급 상황 시에는 보건교사나 응급처치 자격을 가진 교직원이 우선 처치(해열, 안정을 취함 등)하고, 곧바로 부모에게 연락합니다. 필요한 경우 119 구급대 호출이나 인근 병원으로 이송도 원장이 책임지고 진행합니다. 아이가 넘어져 찰과상정도가 생기면 소독과 연고처치 후 부모에게 알리고, 사진과 경위를 공유합니다. 원에서는 매일 실내외 시설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지만, 예기치못한 사고 시 이러한 신속대응+투명보고원칙을 지킵니다. 또한 모든 사고는 사고일지로 기록·관리하여 향후 예방에 활용합니다.
특이상황 통보: 설리번즈는 부모가 알아야 할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알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수업 중 특별히 새로운 재능을 보였거나, 반에서 상을 받았거나, 반대로 평소와 다르게 우울해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담임이 하원 시 구두로 또는 연락장에 간단히 메모를 남겨 부모에게 알립니다. 또 화장실 실수나 식사 거부 등 사소한 일도 반복되면 부모와 공유하여 협력 대응합니다. 전염병 발생시에는 전체 가정에 공지하여 증상 모니터링을 당부하고, 감염 예방조치를 실시합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원 내 확진자가 나오면 바로 전원 등원을 중지하고 전수검사 안내를 하는 등 신속 통보하였습니다. 이러한 빠른 정보 공유로 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징계와 문제해결: 유아 교육기관이므로 형식적인 징계는 거의 없지만, 반복적으로 규칙을 어기는 경우 부모 면담을 통해 개선을 약속받습니다. 드물게 학부모 간 갈등(예: 아이들 싸움으로 부모끼리 이견)이 생기면, 원장이 중립적으로 상황을 정리하고 공식 사과나 조치를 취합니다. 원 운영 관련 불만이 제기되면, 이를 공개적으로 다루기보다 개별 소통하여 풀어나가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한편, 과거 몇 년 전 학부모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설리번 학원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적이 있었는데, 해당 글에 대해 학원 측에서 특정 학부모들을 겨냥해 카카오톡 멀티프로필로 위협적인 메시지를 게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 이 일은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고, 법원에서 학원 측의 이러한 행위를 금지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 이후 설리번즈 어학원은 해당 사안을 계기로 학부모 불만을 공식적이고 성숙하게 대응하는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현재는 문제가 발생하면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학부모 커뮤니티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으나, 현재 원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소통 개선책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설리번즈 어학원은 아이들의 안전과 정서를 최우선으로 두고 문제 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즉각적인 개입, 솔직한 정보 공유, 그리고 사후 재발방지 노력으로 신뢰를 쌓고 있으며, 학부모들도 이런 대응 방식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10. 교육철학 및 운영자 방향성
설리번즈 어학원의 교육철학은 한마디로 **“전인교육을 통한 영어몰입”**으로 요약됩니다. 설립자 정정희 원장은 영어 그 자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인성·창의성·사회성 등 전인적 성장을 함께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영어유치원은 단순한 어학원이 아니라, 아이들이 모국어처럼 영어를 구사하며 올바른 인성과 사고력을 기르는 곳이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철학 아래 설리번은 **통합교육(Integrated Education)**을 지향하며, 언어·인지·정서 발달을 균형있게 다루는 커리큘럼을 개발해 왔습니다.
.
특히 문학적 접근의 Whole Language교육관을 강조합니다.
. 즉 단편적인 단어암기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풍부한 이야기와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게한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식 주제 탐구나 다양한 이벤트(예: 국제문화체험, 과학대회 등)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게유도함으로써, 단순 영어학습이 아닌 사고력과 창의력 교육으로 연결합니다.
. 원장은 유치원 시기의 경험이 아이 인생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이 시기에 즐겁고 도전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설리번의 교훈은 *“아이들의 풍부한 감수성을 이끌어냅니다”*라고도 표현되는데, 이는 헬렌 켈러의 가능성을 이끌어낸 스승 앤 설리번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미로도 읽힙니다 (원 명칭 ‘설리번’ 역시 여기서 착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설리번즈 어학원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깨우도록 돕는 교사가 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운영 면에서, 설리번 교육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글로벌 리더를 기르는 것”**이라고 지역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과 협업역량, 언어소통능력을 키워 미래사회 주역이 될 인재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입니다.
. 이러한 큰 그림 속에서, 하루하루 수업에서는 따뜻한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유치원분위기를 만들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끼며 배울 수 있게 합니다.
. 원장은 교육기관은 아이들이 *“호텔처럼 가고 싶은 곳”*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 교사들에게 *“항상 최고의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당부합니다
. 이에 따라 교사들 역시 단순히 직장이 아닌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또 다른 운영 가치관으로, 설리번즈는 창의적 도전 장려와 리더십 교육을 손꼽습니다.
. 아이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발표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무대를 제공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아이가 성취하면 크게 칭찬하고 격려하여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 이런 교육철학 덕분에 설리번 졸업생들은 적극적이고 표현력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내공도 중요한 철학 요소입니다. 정정희 원장은 고등학교 교사 경력과 30년 가까운 영어유치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선구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마인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실제 강남 지역에서 영어유치원의 정석을 보여준 개척자라는 칭찬도 있으며
, 이러한 리더십 아래 설리번즈 어학원은 **“흉내내지 않고 앞서나가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
요약하면, 설리번즈 어학원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이끌어내어 전인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것을 운영의 기본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 이러한 철학이 30여 년간 일관되게 이어져오며, 영어교육 업계에서 설리번만의 품격과 정통성을 만들어냈습니다.
11. 졸업 이후 진로 및 연계
설리번즈 어학원을 졸업한 아이들은 이후 다양한 진로 경로로 진학하지만, 공통적으로 영어능력을 강점으로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국내 일반초등학교로 진학합니다. 이때 또래 대비 영어 구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초등 입학 후에도 영어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영어경시대회 등에 출전하기도 합니다. 설리번에서는 졸업생들이 초등학교에서 영어수업을 지루해하지 않도록, 방과후나 주말에 더 심화된 영어학습을 이어가도록 권장합니다. 실제로 많은 학부모들이 설리번 졸업 후에도 같은 설리번에서 운영하는 초등 영어교과 과정(SPS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주 2-3회씩 다니며 영어를 계속 다듬습니다.
이 **설리번 프렙스쿨(SPS)**은 초등 1-3학년 대상의 심화 영어학원으로, 유명 영어강사인 렉스 킴(Lex Kim)의 커리큘럼을 접목하여 운영됩니다.
설리번 유치부 출신들이 SPS에 많이 합격·입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최상위권 초등 영어과정까지 연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치동의 영어전문학원과 손잡고 설리번 SPS 졸업생에게 중등 대비과정을 연결해주는 등 장기 로드맵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일부 졸업생들은 국제학교나 해외 학교로 진학하기도 합니다. 설리번에서 영어몰입을 했던 경험 덕분에 입학시험(영어면접 등)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서울 용산국제학교(YISS), 서울국제학교(SFS) 등으로 진학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사립초등학교를 목표로 준비하는 가정도 있는데, 서울의 유명 사립초(예: 청담러닝초, 영훈국제중 초등과정 등)에 합격한 졸업생도 종종 있습니다. 설리번측에서도 국제학교 진학 상담을 요청하면 도와주고, 필요한 추천서를 써주기도 합니다. 다만 통계적으로는 국내 일반초 진학이 다수이고, 초등 입학 후 성적 우수자 그룹으로 성장하여 추후 특목중/외고 등으로 진학하는 케이스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졸업생들이 아직 어린 경우가 많아 장기 추적 데이터는 제한적입니다).
동문 네트워크도 존재합니다. 설리번 졸업생 부모들끼리는 정보 교류가 활발하며, 졸업생들을 위한 방학 캠프나 리유니온 행사를 기획하기도 합니다. 예컨대 졸업 후 1~2년차 아이들을 불러 모아 동창 영어캠프를 열어 계속 친분을 유지하게 하거나, 편입한 국제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멘토링을 해주기도 합니다.
일부 부모들은 유치원 졸업을 앞두고 영어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계속 살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고민합니다. 설리번은 이에 대한 해답으로 앞서 언급한 초등 연계 프로그램을 강조하며, 학부모 설명회에서 *“설리번에서 초등까지 확실하게 이어드린다”*고 안내합니다
. 그만큼 졸업생들의 사후 관리에도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실제 2018년에는 학부모 요청으로 7세반을 새로 열 만큼, 기존 재원생들이 초등 전까지 안정적으로 머무르도록 했습니다
.
평균적으로 설리번 졸업생들은 초등학교에서 영어뿐 아니라 전반적인 학업태도와 자신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유치원 시절 길러진 발표력 덕분에 학급 임원을 맡거나, 영어동아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듯 설리번에서 시작된 배움이 아이들의 학습 커리어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설리번즈 어학원 졸업 이후 진학 경로는 국내초, 국제초/국제학교, 사립초 등 다양하지만, 어느 길을 가든 탄탄한 영어실력과 학습습관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으며, 원에서도 초등 연계 교육과 동문 네트워킹을 통해 졸업생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2. 입학 절차 및 경쟁률
설리번즈 어학원의 입학은 매년 매우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신입생 모집은 주로 만 5세(한국나이)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필요시 만 6세 약간 명을 추가 선발합니다. 입학 시기는 국내 학제에 맞춰 3월에 정원제로 받습니다. 이를 위해 전년도 가을(보통 10~11월)에 입학설명회와 원서접수를 진행합니다. 설명회는 강남 지역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아, 2023년에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대규모로 개최되었을 정도입니다.
. 설명회 참가 신청도 경쟁이며, 설명회장에서 원서 교부와 접수를 시작합니다.
선발 방식은 일종의 추첨+평가 혼합형태입니다. 지원자가 정원을 크게 상회하기 때문에 1차로 서류접수 순번에 따른 대기번호를 부여합니다. 이후 원에서 **아이 면접(관찰 놀이)**와 부모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아이는 소그룹으로 교실에 들어가 원어민 교사와 간단한 영어놀이를 하며 반응을 평가받고, 부모는 원장과 교육철학 공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이때 아이의 영어능력을 보는 것보다는 또래와 어울리는 사회성, 분리불안 여부, 발달상 특별한 어려움 유무등을 관찰합니다. 부모 인터뷰에서는 교육관, 가정에서의 영어노출 계획, 원에 바라는 점 등을 묻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는데, 대체로 형제자매가 설리번에 다닌 경우 우선권을 주고, 아이 관찰 결과 적응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 지원자를 뽑습니다. 원장님의 말에 따르면 *“아이들의 눈빛과 부모의 열의를 종합적으로 본다”*고 합니다.
경쟁률은 공식 발표되진 않지만, 강남 인기 영어유치원 중 하나라 대략 3:1에서 5:1사이로 추정됩니다. 설명회에 수백 명이 몰리고 실제 정원은 매년 30~40명 남짓 뽑으니 그 정도 비율입니다. 특히 원아 1명 자리에도 여러 명이 대기하는 상황이라, 원하는 부모들은 설명회 시즌에 여러 영어유치원에 중복 지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리번의 경우 설명회 이후 대기자 명단을 운영하여 결원 발생 시 순번대로 연락합니다. 인기 반영으로 대기번호도 두 자릿수를 넘기 일쑤이며, *“○○번 이내 아니면 합격 힘들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합니다.
입학 준비를 위해 일부 부모들은 만 4세 때부터 설리번 오후반(방과후 과정)에 넣어 아이를 미리 적응시키기도 합니다. 실제 오후반을 다닌 아이들이 정규반 입학에서 다소 유리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어, 오후유치부→정규유치부 연계를 노리기도 합니다. 또한 대기번호를 받고 1~2월까지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가정도 있습니다. 설리번 측은 합격하지 못한 지원자에게 예치금 환불과 함께 격려문을 보내며, 초등 특강 등의 기회를 안내해 관계를 이어갑니다.
입학 연령 제한은 보통 만 56세이며, 만 4세 이하는 받지 않습니다. (원 운영상 최소 연령은 48개월 정도로 보는 듯합니다.) 적응 프로그램으로 새 입학생들은 2월에 23일간 새싹적응반을 운영해, 교실과 교사에 미리 익숙해지도록 돕습니다.
정리하면, 설리번즈 어학원 입학은 높은 경쟁률과 엄선 절차로 진행됩니다. 체험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 이해를 구하고, 아이 면접 등을 거쳐 적합한 아이를 선발하며, 경쟁이 치열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학부모는 적어도 1년 전부터 설명회 정보를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리고 운 좋게 합격한다면 예치금 납부와 함께 12월~1월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3월 입학을 하게 됩니다.
13. 평판 및 만족도
설리번즈 어학원은 오랜 전통만큼이나 대체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후기와 맘카페 평가 등을 종합하면, 학부모 만족도가 높은 축에 속합니다. 강남엄마 사이트 등에서 받은 리뷰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대를 기록하고 있고
, “재원 중인 부모들의 추천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교육프로그램과 교사진, 그리고 아이들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이 주를 이룹니다.
긍정적 후기를 살펴보면: “30년 전통의 노하우로 조리 파닉스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도 즐겁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원어민 선생님들이 매우 훌륭하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실제 부모들은 아이들이 설리번을 다니며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집에서 혼잣말도 영어로 할 정도로 자신감이 붙었다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또한 *“영어유치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일반 유치원의 장점(인성교육, 놀이중심)을 고루 갖추었다”*는 리뷰도 있습니다. 즉 몰입 영어교육을 하면서도 아이답게 뛰어놀 시간을 보장하고 정서발달을 챙긴다는 것입니다. 시설에 대해서도 “단독건물이라 깨끗하고 안전해서 좋다”, *“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이 있어 아이가 매일 신나한다”*는 호평이 있습니다.
교사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서, “담임 선생님이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맞춤 지도를 해주신다”, “원어민 선생님 발음이 아주 좋고, 한국인 선생님이 섬세하게 챙겨준다”등의 언급이 보입니다. 또한 “원장님이 워낙 교육열이 높아 커리큘럼이 해마다 발전한다”, *“상당히 체계적이면서도 선구적인 원”*이라는 전문성에 대한 칭찬도 있습니다.
. 졸업생 부모들은 초등 진학 후 결과를 보고 나서 “설리번 다닌 게 신의 한 수였다”, *“확실히 기본기가 잘 잡혀 있다”*며 만족감을 표합니다.
부정적 의견이나 아쉬운 점으로는 주로 높은 비용과 입학 어려움이 꼽힙니다.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1년 보내고 재정 부담을 느꼈다”, “대기번호 받아놓고 속앓이했다”같은 현실적인 어려움 토로가 있습니다. 교육내용 측면에서는 일부 부모가 *“7세 후반부에는 초등 대비를 좀 더 시켜주면 좋겠다”*거나 *“한국어 학습이 약해 초등 입학 후 따로 한글공부를 해야 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아주 드물게 “원에서 부모 의견을 잘 안 듣는다”, *“운영진이 권위적”*이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이는 앞서 언급한 커뮤니티 논란에서 비롯된 일부 시각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현재 재원 부모들의 만족도는 높으나, 예전에 소수의 불만 사례들이 인터넷에 회자된 부분이 있습니다. 예컨대 2020년경 해당 원의 대응 방식에 불만을 느낀 몇몇 부모가 온라인에 글을 올렸고, 그에 대한 원 측의 부적절한 대응이 논란이 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 이 사건 이후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설리번에 대한 이미지 타격이 있었으나, 다행히 원에서 개선 노력을 기울여 최근 평판은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지금은 “소통이 원활해졌다”, *“예전보다 원장님이 부모 의견에 귀 기울인다”*는 후기가 들립니다.
학부모 추천도는 여전히 높아서, 설리번 졸업생 부모들이 동생도 같은 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도 무조건 설리번”, *“만족해서 지인에게도 권했다”*는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맘카페에서 “영어유치원 어디가 좋나요?” 질문이 나오면 항상 Top 추천 명단에 설리번스쿨이 빠지지 않고 언급될 정도입니다. *“믿고 보내는 전통 원”*이라는 평판 덕분에 경쟁률도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과거 이슈 여부로는 앞서 말한 카카오톡 협박 사건이 공론화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는 2023년 SBS 뉴스 등에도 보도되어 업계에 충격을 주었는데, 해당 학원이 바로 설리번임이 알려지면서 한동안 부정적 여론이 있었습니다.
. 그러나 법원 판결 이후 원장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였으며, 현재는 내외부 소통을 개선하여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직 학부모들의 증언에 따르면 “요즘 원 분위기는 오히려 더 친절하고 열린 편”이라고 합니다. 오랜 역사 속에 이런 굴곡도 있었지만, 큰 사고나 학습 관련 문제 등 치명적인 이슈는 없었고, 기본적인 평판은 안정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설리번즈 어학원은 **“역시 전통에는 이유가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커리큘럼의 완성도, 교사의 헌신, 아이들의 즐거운 변화 등을 경험한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신규 부모에게도 꾸준히 추천되고 있습니다. 물론 높은 비용과 입학 경쟁이라는 허들은 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현재까지 특별한 운영상의 문제나 법적 분쟁 없이 잘 유지되고 있으며, 강남권 영어유치원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후회없는 선택지로 거론되는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