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 프로그램
코니스 몬테소리 어학원은 만 2세 미만 영아부터 유치원 연령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몰입 몬테소리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연령별로 토들러(Toddler)반은 18개월부터 3세 미만 영유아, 프라이머리(Primary)반은 만 3세부터 6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반적인 프로그램은 이탈리아의 몬테소리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 기독교 신앙교육을 결합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또한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루 종일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돕고, 다양한 실내·외 활동을 통해 국제학교형 유아교육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과 운영은 혼합 연령 학급형태로 진행되며, 오전에는 개인별·소그룹별 몬테소리 교구 활동이, 오후에는 특별활동과 놀이 위주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수업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이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연장 보육 프로그램(방과후 과정)**으로 공예, 요리, 음악, 한국어 수업 등을 제공해 맞벌이 가정 자녀도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다. 학부모 요구에 따라 주 5일 풀데이 외에도 하프데이(오전반)나 주 3일 등원 등의 유연한 일정이 가능하다.
코니스의 교육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한 학습”**에 중점을 두며,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면서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 교육과정 및 수업 방식
2.1 커리큘럼 구성
코니스의 교육과정은 몬테소리 기본 영역과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이 조화롭게 편성되어 있다. 몬테소리 영역으로는 Practical Life(현실 생활 연습), Sensorial(감각 교육), Mathematics(수 개념), Language(언어), Culture(문화·과학)등이 균형 있게 이루어진다. 교실에는 영역별 교구가 정돈되어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선택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예술·체육 활동도 통합 운영된다. 미술·공작을 통한 Arts & Crafts, 간단한 요리·베이킹 활동인 Cooking, 음악·신체활동 결합인 Music & Movement, 자연 탐구를 위한 Science, 야외활동인 The Outdoor등이 대표적이다. 예를 들어 텃밭 가꾸기로 식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채소를 요리 활동에 활용하며, 원내 자체 키친을 갖추고 있어 급식이나 요리 활동 재료로 활용하는 등 자연 친화적이고 살아있는 커리큘럼을 지향한다.
2.2 수업 방식 (놀이 중심 vs 아카데믹 중심)
코니스 어학원의 수업 방식은 자유로운 놀이 중심접근과 체계적 학습 활동이 절충된 형태다. 일반 영어학원처럼 문법·파닉스 위주로 진행하기보다는, 경험을 통한 습득을 중시하며 교재·시험보다 아이의 자발적 활동과 프로젝트를 활용한다. 교사는 옆에서 지원하고 안내하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역할을 하여, 아이들이 놀이하듯 몰입하면서 개념과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다.
동시에 학습 요소도 체계적으로 녹아 있어, 몬테소리 수학 교구로 숫자·연산 개념을 배우거나 파닉스 교구와 동화를 통해 영어 읽기·쓰기를 익히는 식이다. 그러나 이 모든 학습은 부담 없는 놀이·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된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은 즐겁게 놀이하며 학습하고, 졸업 시점에는 영어 능력과 인지 발달 측면에서 또래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2.3 영어 노출 시간 및 실제 사용 비중
코니스 어학원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원 내에서 하루 종일 영어만 사용되는 몰입 환경이라는 점이다. 수업뿐 아니라 교실에서의 모든 소통이 영어로 이뤄지며, 아이들 간 대화도 영어 사용을 장려한다. 교사진은 100% 원어민(영어 모국어 화자)으로 구성되어 있고, 국내 유일의 전면 영어 몰입 몬테소리 교육기관임을 표방한다.
다만 유아기 한국어 발달을 고려해 방과후 프로그램 시간에 한국어 수업을 별도로 제공함으로써, 아이의 모국어 능력이 늦어지지 않도록 배려한다. 전체적으로 영어 80% : 한국어 20%정도를 유지하며, 가정에서도 한국어 상호작용을 독려해 균형 잡힌 언어 발달을 돕는다.
3. 교사 역량 및 자격
3.1 교사 역량
코니스 어학원 교사들은 유아 영어교육과 몬테소리 교육에 모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모든 교사가 **원어민(영어 모국어 화자)**이며, 유아 지도 경험이 풍부하다. 몬테소리 교육법 특성상 관찰과 개별 지도능력이 중요하기에, 교사들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이를 숙달한다.
또한 기독교 신앙에 기반한 인성 지도도 강조되므로, 교사들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아이를 대하도록 교육받는다. 영어교육 측면에서도 이중언어 습득과정, 뇌과학·언어발달 연구 등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며, 혼합연령 학급 운영에 필요한 멘토링 역량도 중시된다.
3.2 교사 자격 및 경력
채용 요건으로 AMI 국제 몬테소리 교사 자격증보유자를 우대하며, 유아교육 전공 학위나 TESOL 자격 등도 고려 대상이다. 코니스 원장부부가 몬테소리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교사 재교육에 힘쓰고 있어, 신규 교사도 입사 후 엄격한 내부 연수를 거쳐야 한다.
교사진은 한국·해외에서 유아교육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는 국제학교나 해외 유치원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낮게 유지해 개별 지도가 가능한학급 환경을 제공하며, 교사 범죄경력 조회와 신원 확인 절차도 엄격히 진행한다. 이런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4. 교사진 및 학급 구성
4.1 원어민 교사 비중 및 안정성
코니스는 전 교사진이 영어 모국어 원어민으로만 구성된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대다수 영어유치원이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를 혼합 구성하는 것과 달리, 코니스는 원장부터 담임까지 모두 영어에 능통한 환경이다.
외국인 교사의 이직률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비해, 코니스는 교사 복지·근무환경 개선에 신경 써 장기 근속을 유도한다. 실제로 핵심 교사들이 오랫동안 재직해 교육 철학과 커리큘럼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새 교사가 오더라도 인수인계 과정을 철저히 거쳐 수업 공백을 최소화한다.
4.2 학생 구성 및 학급 운영
학생들은 주로 한국 국적 원아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다문화 가정이나 귀국 자녀도 소수 재원 중이다. 정원은 약 100여 명 내외로, **토들러(18개월3세)**와 프라이머리(3~6세)반으로 나누어 혼합연령 시스템을 적용한다. 학급당 인원은 약 1525명 수준이며, 담임제와 보조교사 투입으로 세심한 관리를 받는다.
혼합연령반 특성상 한 담임교사가 아이들을 2~3년간 연속 지도하기도 해, 아이의 성장과정을 깊이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큰 아이들이 동생들을 도와주고, 동생들은 형·언니의 리더십을 보고 배우는 멘토링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5. 시설 및 환경
코니스 몬테소리 어학원은 평창동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5층짜리 단독 건물을 사용한다. 대지 면적 약 200평 규모로, 친환경적이고 아늑한 설계를 위해 자연 채광과 통풍을 중시했으며, 건물 안팎으로 녹색 식재를 풍부하게 배치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교실마다 몽테소리 교구 선반이 영역별로 구분돼 있고, 아이들이 바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러그와 낮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실내체육·발표회용 다목적 강당, 도서실·언어교실, 음악·미술 전용실이 있어 다채로운 교육이 가능하다. 옥상에는 옥상 놀이터와 정원이, 1층과 건물 측면에는 야외 놀이터(모래놀이터 포함)가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 때 자유롭게 이용한다.
위생과 안전관리 역시 우수한 편이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건강에 해로운 요소를 최소화했고, 어린이 전용 화장실과 매일 소독·청소를 실시한다. 출입구 보안 시스템, CCTV, 소방·재난 대비 설비 등을 법규 이상으로 갖추고 있으며, 보건교사(또는 간호 인력)도 상주해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급식실과 조리실 위생도 철저히 관리해 식재료 안전성과 건강한 식단을 실현하고 있다.
6. 비용 및 비용 대비 만족도
코니스 영어유치원의 학비는 서울 내에서도 상위권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월 기본 수업료(교습비)는 추정치로 130만~150만원대이며, 입학금·급식비·교재비·통학차량비 등을 모두 합치면 연 1,500만~2,000만원 이상이 들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월 65만원 선 등으로 공개된 자료도 있으나, 이는 프로그램·기간별 편차를 반영한 수치일 뿐, 실제 풀데이(종일반) 기준 비용은 130만원 전후로 추정된다.
이처럼 학비가 높지만, 영어 몰입 환경과 세심한 교육 프로그램덕분에 별도의 사교육 부담이 적어지는 이점도 있다. 원어민 교사 인건비, 몬테소리 교구비 등을 감안해 부모들은 대체로 “비용은 높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졸업생들의 영어 실력과 사회성 발달이 뛰어나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추천도 역시 높다.
7. 운영 정책
코니스는 등·하원 시간, 방과후 프로그램, 식사 및 휴일 운영 등에서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등·하원 시간:오전 8~9시에 순차 등원해 9시30분 수업 시작, 오후 3시 전후 하원이 기본이다. 연장 보육을 이용하면 최대 오후 6시(또는 사전 협의 시 7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통학 지원:원에서 자체 통학버스를 운행하며, 안전도우미가 승하차를 돕고 실시간 위치 알림으로 학부모 편의를 제공한다.
방과후 프로그램:오후 3시 이후에는 미술·무용·쿠킹·음악 등 다양한 클럽형 프로그램과 한국어 수업을 제공한다. 추가비용은 재료비 정도만 있고, 맞벌이 가정의 높은 만족도를 이끈다.
급식/간식 운영:자체 조리실에서 직접 식단을 짜고 조리하며, 건강 간식을 오전·오후 두 차례 제공한다. 알레르기 관리도 철저하고, 식단표와 레시피를 가정에 공유해 연계 교육을 지원한다.
휴원/결석 대처:정기휴일 외에 임시 휴원 시 사전 공지, 갑작스런 경우에는 비상연락을 하고 온라인 대체수업으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한다. 아이가 병결 시 담임교사가 상황을 면밀히 체크하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안내한다.
8. 학부모와의 소통
코니스는 학부모와의 소통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여러 채널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담임교사 대면 보고:등·하원 시 매일 간단한 면담으로 아이의 컨디션과 하루 활동을 공유.
모바일 앱:알림장, 사진·영상, 활동 보고서를 매일 전송해 부모가 아이의 생활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함.
정기 상담:학기마다 1~2회 정식 학부모 상담을 통해 발달 상황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필요 시 수시 상담을 진행.
뉴스레터·공개수업:월간 원지(Newsletter)를 발행하고, 연 1~2회 학부모 공개수업을 열어 원의 교육 방향과 수업 실제를 공유한다.
이처럼 다양한 소통 방식과 투명한 정보 공유로 학부모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9. 문제 상황 대응 방식
아이들 간의 갈등이나 안전사고 등 문제 상황이 생기면, 몬테소리의 평화교육 원칙과 기독교적 사랑을 토대로 해결을 유도한다. 사소한 다툼은 아이들 스스로 대화로 풀도록 기회를 주고, 교사는 중재자 역할을 해 “서로의 입장을 말하며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게 한다.
아이가 다치거나 건강 이상을 보일 경우에는 즉시 응급조치를 하고, 필요 시 병원으로 이송한 뒤 학부모에게 바로 알린다. 사고가 발생하면 경위를 투명하게 보고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한다. 이러한 신속·정확한 대응과 투명성덕분에 학부모들은 문제 발생 시에도 신뢰를 유지한다.
10. 교육철학 및 운영자 방향성
코니스 몬테소리 어학원의 교육철학은 몬테소리 철학, 기독교 정신, 글로벌 역량 개발세 가지 축으로 요약된다. 원장 부부는 아이들에게 기독교 신앙 기반 인성교육을 제공하면서, 몬테소리 교육 철학을 통해 아이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이끌어내고자 한다. 혼합연령 학급 운영, “아이를 존중하고 관찰하며 따라가라”는 몬테소리 핵심이 잘 반영되어 있다.
기독교 정신은 성경 이야기를 활용해 덕목(친절·정직 등)을 가르치고, 찬양·기도 등을 통해 감사하는 태도를 심어주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종교가 다른 가정에서도 “인성교육에 좋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세계 시민 교육과 국제적 마인드를 기르는 것을 강조해, 다문화 행사나 해외 자매학교와의 교류를 진행한다. 장기적으로는 초등 과정까지 확장하거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졸업생들이 어디서든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비전을 갖고 있다.
11. 졸업 이후 진로 및 연계 현황
코니스 졸업생들은 국내외 다양한 초등학교로 진학하며, 대체로 우수한 적응력과 학업 성과를 보인다. 많은 아이들이 국내 주요 국제학교(서울용산국제학교, 서울외국인학교 등)나 외국인학교에 진학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강북권 명문 사립초등학교로도 다수 진학한다.
코니스 출신 아이들은 영어 구사력은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사회성을 갖추고 있어 학교 생활에 쉽게 적응한다는 후기가 많다. 원에서는 진학을 앞둔 부모에게 국제학교 입학 인터뷰 대비, 사립초 면접 컨설팅등을 비공식적으로 지원하기도 하며, 졸업생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한다.
12. 입학 절차 및 경쟁률
코니스 어학원 입학은 별도의 시험 없이 상담 후 선착순 등록을 원칙으로 하지만, 정원이 한정되어 있어 대기자 순번제를 운영한다. 기존 재원생의 동생이나 원의 교육철학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정 등을 우선 고려하며, 지원 연령은 최소 18개월 이상이다.
입학을 희망하는 가정은 원에 상담을 신청하고, 아이와 함께 방문해 간단한 놀이 관찰과 부모 인터뷰를 거친다. 공식적인 레벨 테스트나 필기·구술시험은 없으며, 부모가 코니스의 놀이 중심·성경교육철학을 이해·동의하는지가 중요하다. 인기 연령대(특히 토들러)에서는 경쟁률이 2:1을 넘길 때도 있어, 미리 상담 예약 후 대기 등록을 해두는 것이 좋다.
13. 평판 및 만족도
코니스 몬테소리 어학원은 학부모 후기나 지역 맘카페에서 대체로 매우 긍정적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인성적으로도 독립적이고 배려심 있게 자란다”는 반응이 많다. 커리큘럼과 교사진 수준, 시설의 쾌적함, 적극적인 소통 등에서 호평이 이어진다.
부모들은 “비용이 다소 높지만 그만큼 투자 가치가 크다”는 의견을 공유하며, 실제 재등록률과 추천도가 높은 편이다. 일부는 몬테소리의 완만한 접근이 아카데믹 성과를 극도로 원하는 가정에는 답답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지만, 대다수는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키워준 곳”**으로 만족감을 표시한다. 신앙교육 요소 또한 억지로 강요하지 않고 인성교육 차원으로 진행돼, 비기독교 가정에서도 수용도가 높은 편이다.
결론
평창동 코니스 몬테소리 어학원은 기독교 신앙과 몬테소리 철학을 결합한 독특한 교육 모델로, 하루 종일 영어 몰입 환경을 통해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과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진 전원,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놀이 중심과 체계적 학습의 조화를 이루는 커리큘럼은 높은 학부모 만족도로 이어진다. 학비가 상대적으로 높으나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졸업 후 국제학교나 사립초, 해외 학교 등 다양한 진로로 자연스레 연계되는 사례가 많다.
자녀의 초기 언어습득, 인성교육, 글로벌 역량을 중시하는 가정이라면, 코니스 몬테소리 어학원은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프리미엄 영어유치원으로 손꼽힌다. 다만 입학 경쟁률이 낮지 않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미리 상담을 받아보고 대기 순번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코니스는 앞으로도 몬테소리와 기독교 정신, 글로벌 교육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