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킹스키즈 어학원
1. 교육 프로그램
킹스키즈어학원(도곡)은 유아를 위한 영어몰입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균형 잡힌 커리큘럼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20여 년간 축적된 영어유치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치원 정규과정을 도입하였으며, 읽기·쓰기, 듣기·말하기, 사고력의 5대 언어 기능을 통합적으로 다룹니다.
. 이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일상 속 언어도구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능력 등)을 키우도록 돕습니다
. 특히 기초 문해력(Early Literacy)향상에 중점을 두어, 파닉스부터 읽기,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합니다.
이와 함께 풍부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 내에 영어 도서관 인프라를 갖추고 미국 학교식 독서 지도 프로그램(Accelerated Reader, Raz-Kids 등)을 운영하여
, 아이들이 다양한 영어 도서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합니다.
. 매일 독서 시간과 독서 기록을 통해 체계적으로 독서활동을 관리하고, 퀴즈와 포인트 제도로 동기를 부여해 즐거운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합니다
. 이러한 프로그램은 창의적이고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는 데에 도움을 주며, 아이들이 책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키우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요 부르기와 같은 음악활동도 활발하여, *“매년 동요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동요 부르기 활동이 유명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 이처럼 노래와 율동, 스토리텔링 등을 통한 음악·예술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아이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분위기는 밝고 활기찬 편이며
, 놀이와 학습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일과에는 신체놀이, 창의미술, 과학 실험, 역할극(drama)등의 활동도 포함되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계절마다 특별행사(할로윈, 크리스마스 등)를 열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발표회 등을 통해 학습 성과를 발표하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 같은 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성 함양과 인성교육도 함께 이루어지도록 기획되어 있으며, 원장 이하 교사진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교육 과정 및 수업 방식
2.1 커리큘럼 구성
킹스키즈의 커리큘럼은 연령별 단계별로 심화되는 통합 교육과정입니다. 만 5세(우리나라 나이 5세, 보통 국제나이 4세)부터 만 7세까지 학년별로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식과 놀이식을 조화롭게 접목하고 있습니다. 만 5세반에서는 동화책 읽기와 동요・챈트 중심의 스토리텔링수업, 게임을 통한 파닉스 학습 등 놀이형 활동위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입니다.
. 주제 중심 활동(theme-based learning)을 통해 주변에 대한 호기심을 영어로 표현해보고, 쇼앤텔(Show & Tell) 등을 통해 즐겁게 말하기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 이 시기에는 *“노래하고 몸을 움직이며 배우는 활동이 많다”*고 하며, 온돌 마루바닥 교실에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앉아 게임하듯 수업하기 때문에 처음 영어를 접하는 유아들도 거부감 없이 참여합니다.
.
만 6세반부터는 학습 내용이 한층 심화됩니다. 미국 유치원 수준의 **정규교과 과정(American Curriculum Course)**을 도입하여, 언어・문학 영역의 비중을 높이고 읽기 능력을 집중 강화합니다.
. 예를 들어, 수준별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읽기(Intensive Reading)를 훈련하고, 어휘량을 늘리며 구문 이해도를 높이는 Language Arts활동을 진행합니다. 파닉스도 고급 단계(Advanced Phonics)까지 학습하고, 쓰기는 문장 쓰기와 짧은 단락 쓰기로 발전시킵니다
또한 사진 묘사하기, 짧은 연설(Speech) 발표 등 말하기 활동도 난이도를 높여 자신있게 영어로 표현하도록 지도합니다.
. 이 시기에는 개인별 주제 프로젝트도 처음 도입되어, 각 어린이가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모아 간단한 발표나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경험을 쌓게 됩니다.
만 7세반(유치원 졸업반)이 되면, 초등학교 진학을 대비한 심화과정이 진행됩니다. 이 단계의 커리큘럼은 학문적 내용학습과 사고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 초등 1학년 수준의 사회과・과학과목 내용을 영어로 배우며,
, 읽기 능력은 Extensive Reading을 통하여 유창성을 기르는 방향으로 지도합니다. 쓰기에서는 문단 작성에서 더 나아가 에세이 쓰기까지 연습하여 논리적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고
, 읽은 책이나 주제에 대해 요약문이나 북리포트를 작성하는 훈련도 합니다.
. 토론과 발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찬반 토론(Pro & Con Debate), 시사주제 발표(Current Issues) 등도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어
, 만 7세 아이들이 보다 비판적 사고력과 설득력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최고 학년 과정에서는 영어 문법 학습까지 병행하며
, 유치원 졸업 시점에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의 영어 활용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진: 킹스키즈유치원의 커리큘럼 개요 – In-Depth English영역(좌측)과 Creative & Critical Thinking영역(우측)을 균형있게 교육한다.
.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심도 있게 지도함과 동시에, 사회・과학 및 토론, 작문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성을 함양한다.
위의 도식에서 보이듯, 킹스키즈는 영어 핵심기초(Phonics, 어휘, 문법 등)와 콘텐츠 기반 활동을 모두 강조하는 통합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노하우로 인해 “커리큘럼이 탄탄하다”, *“학습식 영유로 유명하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 특히 학부모들은 킹스키즈의 리딩 중심 프로그램과 발표력 향상 커리큘럼에 만족도가 높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실제 재원 부모 평가에서도 *“커리큘럼이 좋아요”*라는 응답 비율이 66%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 종합하면, 킹스키즈 도곡의 커리큘럼은 놀이형 유치원의 즐거움과 학습식 유치원의 학문적 성취를 모두 추구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2 수업 방식 (놀이 중심 vs 아카데믹 중심)
수업 방식은 놀이와 학습을 절충한 형태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교육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운영됩니다. 킹스키즈에서는 *“아이들이 뛰놀며 몸을 사용하며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 유치원 수업 중에 신체 활동과 게임 요소를 적극 도입합니다. 예를 들어, 알파벳이나 파닉스 학습 시 책상에만 앉아 있기보다는 노래와 율동, 카드 놀이 등을 활용하여 즐겁게 배우도록 합니다. 교실에서는 때때로 쿵쿵뛰는 소리가 들릴 만큼 아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참여하는데, 실제 설명회 참석 부모들이 이러한 활기찬 수업 분위기를 보고 *“아이들이 활동적으로 지내는구나 싶어서 좋았다”*고 평했을 정도입니다.
. 이처럼 능동적 참여를 끌어내는 수업은 놀이유치원 수준만큼 자유롭지는 않아도 아이들이 재미와 집중력을 모두 느끼게 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동시에, 아카데믹한 수업도 비중 있게 진행됩니다. 하루 일과 중 테이블 학습 시간에는 교사가 보다 체계적인 교수법으로 읽기・쓰기 등을 가르치며, 아이들은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교재나 워크시트를 풀기도 합니다. 특히 6세 이상 반에서는 일과 중 일부 시간에 소그룹별 맞춤 수업이나 개별 첨삭지도도 이뤄져, 학습적인 성과를 높이는데 집중합니다. 수업은 전반적으로 오전에는 집중학습위주, 오후에는 프로젝트나 특별활동위주로 편성되어 있어, 학습과 놀이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 중 파닉스・리딩 등의 레슨을 마치고 나면, 오후에는 미술 제작이나 역할극, 과학실험 같은 활동을 통해 오전에 배운 내용을 응용하거나 전혀 다른 영역의 창의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좌뇌/우뇌 활동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업 환경은 상당히 유치원스럽고 개방적입니다. 킹스키즈 도곡은 단독건물을 사용하면서 층별로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있어, 교실 구조가 답답하지 않고 동선이 여유롭습니다
. 실제 학부모들은 킹스키즈를 방문했을 때 *“다녀본 영어유치원 중 가장 유치원스러웠다. 층별로 활동 공간이 있어 탁 트인 느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교실에는 온돌마루를 깔아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앉아 수업할 수 있고, 교실 배치는 상황에 따라 책상 배열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덕분에 바닥놀이 수업이나 원형토의 수업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 전개가 가능합니다. 또한 복도와 공용공간도 아이들이 소그룹으로 모여 활동하기 충분하며, 실제로 수업 보조교사가 복도에서 아이들 놀이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
사진: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는 수업 장면예시. 킹스키즈어학원의 교실에서는 손들기, 게임형 학습 등 아이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출처: 킹스키즈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전반적으로 킹스키즈의 수업 방식은 **“놀이식과 학습식의 절충형”**으로 분류됩니다.
. 한편 일부 학부모들은 킹스키즈를 *“학습식 영유”*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 이는 다른 놀이위주 유치원보다 숙제나 한글/수학 보충등이 체계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킹스키즈에서는 만 5세부터 영어 단어 암기 숙제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 방과후 프로그램을 활용해 한글과 수리 개념까지 보완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러한 부분 때문에 교육 열의가 높은 학부모층에서도 “놀이만 하는 곳보다 교육적으로 알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요컨대 킹스키즈의 수업은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면서도 일정 수준의 학습 성취를 끌어내는균형잡힌 접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3 영어 노출 시간 및 실제 사용 비중
영어 노출 환경을 최대화하는 것이 킹스키즈의 기본 방침입니다. 원내에서는 일상 생활지도부터 수업까지 영어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원어민 교사뿐만 아니라 한국인 담임교사도 수업 시간에는 가능하면 영어로 소통합니다.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을 영어로 진행하지만, 필요 시 유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인 교사가 간단히 보조 설명을 해주기도 합니다. 특히 만 5세 신입 원아들의 적응을 위해 학기 초에는 한국인 교사가 최소한의 안내를 해주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아이들 역시 친구들과의 대화나 놀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유도합니다. 이처럼 영어몰입도가 높아,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한글 노출이 부족하지 않을까”걱정되어 방과후 한글학습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킹스키즈에서도 방과후 한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희망하는 원아들은 오후 시간에 한글 동화읽기나 쓰기 기초를 배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원에서는 주된 교육언어를 영어로 유지하되, 필요 시 모국어 학습 지원도 해주는 형태입니다.
일일 영어 노출 시간은 아주 긴 편입니다. 공식 수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3시40분까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 이 6시간 가량이 모두 영어로 진행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방과후 수업을 신청할 경우 4시 30분까지 영어 활동이 계속 이어지며
, 방과후 이후에도 **오후 돌봄(연장 보육)**을 통해 최대 오후 5시30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 즉, 아침 등원부터 저녁 하원까지 하루 최장 8~9시간을 원에서 보내게 되며, 이 시간 동안 거의 대부분이 영어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킹스키즈는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해 **Extended Care 프로그램(오전 8시 이른 등원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을 운영하고 있으며
, *“오전 돌봄부터 방과후 및 오후돌봄을 6시까지 해줘서 워킹맘에게 특히 선호된다”*는 평을 듣습니다.
. 이러한 긴 영어 노출 시간은 동일한 가격대의 다른 유치원 대비 체류 시간이 길다는 의미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아이들이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비중도 높은 편입니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활동 시간에는 자연스럽게 영어만 사용하게 되고, 놀이 시간이나 식사 시간에도 교사들이 영어로 말을 걸어 일상에서도 영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아이들끼리 놀 때는 가끔 한국어를 쓰기도 하지만, 교실 내 규칙으로 영어 사용을 권장하여 점차 친구들끼리도 쉬운 말은 영어로 주고받게 됩니다. 특히 형식적인 수업 외에 생활지도(예: 화장실 다녀오기, 정리정돈하기 등) 상황에서도 영어 표현을 계속 들려주어, 교실 밖 상황에서도 영어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연습을 합니다. 영어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또 다른 전략으로, Homework class처럼 방과후에 숙제를 함께 하는 시간에도 교사가 영어로 설명하고 대화하며
, 방과후 액티비티 수업(축구, 미술 등)을 진행할 때도 가급적 영어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원내 모든 공지사항, 게시물, 데코레이션도 영어로 이루어져 있고, 아이들이 하루종일 **영어에 잠길 수 있는 환경(English immersion)**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재원생들은 학습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3. 교사 역량과 자격
3.1 교사 역량
킹스키즈 도곡의 교사진은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받은 인상에 따르면, 교수부장급 관리자가 직접 교육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며 오랫동안 근무해 온 덕분에 교사들이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 실제 대치점 설명회에 참석한 한 부모는 *“킹스키즈 교수부장이 열정적이고 설명을 깔끔하게 잘 하셨다. 오래 근무하셔서 마음이 놓였다”*고 전했습니다.
. 이처럼 경험 많은 리더교사가 팀을 이끌고 있어, 전체 교사진의 교수 역량과 통솔력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담임교사들 역시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크다고 평가받습니다. 재원생 부모들은 온라인 리뷰를 통해 “선생님이 아이를 잘 가르쳐요”, *“학생 관리가 철저해요”*라는 피드백을 남기고 있으며, 실제 만족도 조사에서도 교사 지도력과 학생관리 부문에서 100% 만족 응답을 보였습니다.
교사들의 교육 전문성역시 갖춰져 있습니다. 킹스키즈는 자체적인 교사 연수 프로그램과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수업의 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원장은 오랜 경력의 유아교육 전문가로서 각 담임교사들을 코칭하고 수업 준비를 돕고 있으며,
원 내에 체계적인 교수법 매뉴얼이 있어 신규 교사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유치원이다 보니 **영어 교수법(TESOL)**에 대한 이해와 유아교육 방법론에 모두 능숙해야 하는데, 킹스키즈의 한국인 교사들은 대부분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영어 구사력이 검증된 인재들입니다. 또 원어민 교사들도 TEFL 자격이나 교육 경력이 있는 인력을 채용하여, 단순 놀이가 아닌 교육 효과를 내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업이 체계적이고 친절하다”
*“아이 성향을 잘 파악해 지도한다”*는 부모 의견이 많습니다. 한 재원 학부모는 후기에서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우리 아이를 잘 이해해줘서 아이가 등원하기를 좋아한다”*고 하며, 다른 부모도 *“선생님과의 소통이 잘 된다”*고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교사들이 아이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꼼꼼히 살피고 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하는 세심한 지도를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킹스키즈 교사들의 **근속연수(재직 기간)**가 비교적 긴 편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설명회에서 원 측에서도 *“한국인 선생님들의 근무 기간이 오래되었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내부 조직 문화와 근무환경이 안정적임을 시사합니다. 교사들이 자주 그만두지 않고 오래 일하므로 아이들이 신뢰를 형성하기에 좋고, 학부모 입장에서도 매년 담임이 바뀌지 않아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선생님들 근속년수가 긴 편이고 원장님의 통솔력이 좋다”*는 평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른 리뷰에서도 *“선생님들의 근속년수가 길다. 우리 아이는 그 덕분에 …”*라는 언급이 보입니다.
. 이러한 부분은 교사 역량의 지속성과 교육 품질의 일관성을 담보해주는 긍정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3.2 교사 자격 및 경력
킹스키즈 도곡의 교사진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로 구성됩니다. 원어민 교사는 주로 북미 출신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인원만 채용하며, 한국인 교사는 이중언어 구사자 또는 유아영어교육에 숙달된 인재를 선발합니다.
원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등 영어가 모국어인 7개국 출신의 교사들”*만 원어민 교사로 채용한다고 명시하여, 영어 발음과 문화적인 부분까지 정통한 원어민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또한 비자 상태나 거주 형태도 고려하여, 마포・용산 등 파티문화가 중심인 지역을 선호하는 외국인은 아예 채용하지 않을 정도로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 이는 아이들을 가르칠 원어민 교사가 성실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까다롭게 본다는 의미입니다. 대개 학사 이상의 학력과 어린이 지도 경력을 갖춘 자들을 선발하며, 일부 교사는 교육학이나 TESOL 관련 자격을 지닌 경우도 있습니다. 킹스키즈 위례캠퍼스웹사이트의 교사진 소개에 따르면,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들이 근무 중이며
이들은 모두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에 능숙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 담임교사의 경우 대부분 유아교육 또는 영어교육 전공으로, 국내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영어능력을 추가로 갖춘 분들로서, 이전에 다른 영어유치원 경력이 있거나 어학연수 경험이 있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원장은 소개 메시지에서 *“오랜 경력의 유아교육 전문가 원장님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 선생님들이 협력한다”*고 밝혔는데
, 실제로 원장 본인은 유아교육 경력이 풍부하고 영어에도 능통한 원장 겸 교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 미술, 체육 등 특성화 과목담당 선생님들도 해당 분야 전공자나 자격증 보유자로 채용하여, 아이들에게 질 높은 특별활동 지도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음악시간에는 유아음악교육을 전공한 교사가 리드하고, 체육수업은 어린이 체육 지도자 자격을 지닌 선생님이 맡는 식입니다.
교사 대 아동 비율은 법적 기준 이상으로 여유롭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한 반에 담임이 2명(외국인 1 + 한국인 1, 공동담임 형태) 배치되며, 여기에 보조교사(TA)까지 가세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 따라서 수업 진행 시 주교사가 수업을 하면 다른 한 명은 아이들을 개별 지도하거나 보조하는 식으로 협력합니다. 이로 인해 수업 중 안전관리나 개별 케어가 세심하게 이뤄져, 원아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습니다. 원어민 교사들도 보통 2년 이상 계약으로 채용되어 충분한 경험을 쌓도록 하고, 한국인 교사들도 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보장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덕분에 앞서 언급했듯 교사들의 평균 재직기간이 길고, 이는 곧 높은 교수 연속성으로 이어집니다. 종합하면, 킹스키즈 도곡의 교사들은 전공 지식과 영어능력, 유아지도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수한 근무환경 속에서 그 역량을 꾸준히 발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원어민 교사 비중 및 안정성
4.1 원어민 교사 비중과 이직률
킹스키즈 도곡은 원어민 교사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한 클래스(반)을 운영할 때 한국인 담임과 원어민 담임이 짝을 이루는 공동담임제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원어민 교사가 수업의 상당 부분을 맡아 진행합니다.
. 보통 2개 반을 1명의 외국인 담임이 커버하도록 스케줄을 구성하여, 원어민 1명이 두 학급(총 24명)의 영어지도를 책임지는 구조입니다.
. 예를 들어, A반과 B반(각 12명)에 한 명의 원어민 선생님이 배정되어 오전에는 A반 수업, 오후에는 B반 수업을 하는 식으로 순환합니다. 이러한 운영으로 원어민 교사 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모든 원아들이 원어민에게 충분한 노출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원어민 교사 수 대비 원아 비율은 대략 1:24 정도이며, 이는 일부 타 영어유치원(원어민 1인당 30~40명 담당)에 비해 낮은 수치입니다. 즉, 원어민 1인당 담당 학생수가 적어보다 밀도있는 지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3년 이후 지점 통합으로 도곡/개포 캠퍼스가 합쳐져 “강남점”으로 운영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 이 경우에도 원어민 교사진 규모는 기존 대비 축소되지 않고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강남(도곡)점에는 원어민 Head Teacher를 포함하여 여러 명의 외국인 담임이 근무 중이며, 영어권 국적 다변화를 통해 영국, 남아공 출신 등도 일부 합류한 상태입니다.
.
원어민 교사의 이직률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킹스키즈는 원어민 교사를 선발할 때 장기 근무 가능성을 중시하고 계약 관리도 체계적으로 하기 때문에, 한번 온 원어민들은 오랫동안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실제 송파캠퍼스 설명회에서도 *“원어민 선생님들도 한번 들어오면 오랜 기간 근무하고 있어서 선생님들 근속연수가 길다”*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 이는 원어민들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원에서 지원하고, 근무환경(급여나 복지 등)도 만족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 영어유치원의 경우 원어민 교사가 1년 만에 교체되는 일도 흔하지만, 킹스키즈의 경우 2~3년 이상 재직하는 교사가 많아 학부모들의 신뢰가 높습니다. 또한 원어민들이 전문성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TA(Teaching Assistant) 제도등을 운용하여, 수업 보조 인력이 잡무나 생활지도를 도와줌으로써 원어민 교사는 교수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 이런 지원은 원어민 교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계약 방식은 정규 계약직형태로 1년 단위 갱신을 하지만, 다년 연속 계약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재계약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숙소 알선, 비자 업무 지원, 항공료 일부 지원 등 외국인 교사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직률이 낮다 보니 중도에 원어민 교사가 그만두어 학기가 흔들리는 일도 드물고, 만약 교체가 있더라도 충분한 인수인계 기간을 두어 아이들의 혼란을 최소화합니다. 이런 면에서 킹스키즈의 원어민 교사진은 안정성이 높으며, 이는 교육 품질 유지에 큰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실제 재원 학부모 사이에서도 “원어민 담임이 오래 계셔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도 금방 적응하시고 잘 가르친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4.2 학생 구성 및 학급 운영
학급당 원아 수는 12명으로 제한하여 소규모로 운영합니다.
강남권의 다른 영어유치원들이 한 반에 1518명까지 편성하기도 하는 데 비해, 킹스키즈는 정원을 낮춰 1인당 교육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송파 캠퍼스 기준으로도 *“12명 정원”*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도곡 캠퍼스 역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만 5세반의 경우 수요에 따라 1개 학급만 운영될 때도 있어, 이 경우 같은 연령 친구들이 12명 내외로 한 반에 모이게 됩니다.
. 학급 편성은 연령별로 나누되, 5세 1개반, 6세 2개반, 7세 2개반 등의 형태로 유동적으로 개설됩니다. 전체 원아 규모는 도곡점 단독으로 약 6070명 수준이었으나, 현재 강남점 통합운영 후에는 100명 안팎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한 학급 인원은 여전히 12명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 1~2명 증원할 경우 보조교사를 추가 배치하여 밀착관리를 합니다.
학생들의 구성은 국적 면에서 대부분 한국인 원아입니다. 강남권 영어유치원의 특성상 내국인 자녀들이 주류를 이루며, 외국 국적 또는 혼혈, 교포 가정 자녀는 극소수 있습니다. 도곡 킹스키즈의 경우 주변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정 아동(예: 외교관 자녀 등)은 거의 없고, 모두 한국 부모를 둔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영어권 국가에서 유아기를 보낸 후 귀국한 원아 등 언어환경이 다양한 원아들이 일부 있으며, 이러한 아이들은 원에서 한국 친구들에게 영어 자극을 주는 긍정적 역할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원생들의 영어 수준 편차는 존재하지만, 커리큘럼상 수준별 지도를 통해 서로 배우며 향상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급 운영 방식은 담임제와 전문과목 강사제를 병행합니다. 각 반마다 정해진 **담임교사(한국인)**가 배정되어 생활 전반을 관리하고, 여기에 앞서 언급한 공동담임 원어민 교사가 수을 맡는 구조입니다.
즉, 아이들은 한국인 담임선생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한국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영어사용 환경에 몰입하게 됩니다. 담임 외에 특별활동 강사들도 시간표에 따라 각 반을 돌아가며 수업합니다. 예를 들어 음악, 미술, 체육, 중국어(선택 시) 등의 시간에는 해당 전문 선생님이 담당하지만, 이 경우에도 담임교사가 보조로 함께 들어가 아이들을 관리합니다. 또한 각 층 복도에 **상주 교사(안전/보조교사)**를 배치하여, 화장실 이동이나 쉬는 시간에도 눈길이 닿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교사들은 아이들이 수업 중 자리를 비울 때 동행하거나, 수업 준비를 도와 수업의 흐름이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학급 운영상 교사 대 아동 비율은 앞서 언급한 대로 좋아서, 긴급 상황이나 안전 관리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킹스키즈에서는 응급상황 매뉴얼을 갖추고 담임-보조 인력이 즉각 대응하도록 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담임교사 교체 주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학년 말까지 고정인데, 일부 영어유치원이 학기별로 원어민 순환배치를 하는 것과 달리 킹스키즈는 한 번 담임이 되면 1년간 그 반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아이들과의 유대감 형성에 유리하며, 학부모 상담 등에서도 일관성 있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학기 중 원어민 담임이 교체될 필요가 있을 때는 (예: 계약만료로 귀국 등) 동일한 수준의 경력자를 충원하여 인수인계를 거친 후 투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 편성의 유연성도 갖추고 있어, 아이의 발달 상황에 따라 상급반 수업에 참여시키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실력이 월등한 6세 원아의 경우 7세반 수업 일부를 청강하게 하는 등 능력별 수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킹스키즈 도곡의 학급 운영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이며, 소수정예 원생들이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서로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5. 시설 및 환경
교육 시설은 쾌적하고 청결하게 유지되어 있습니다. 도곡 킹스키즈는 지상 5층 규모의 단독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층별로 연령에 맞는 교실과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건물 자체가 비교적 신축이거나 리모델링된 상태여서 내부 시설이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입니다. 교실 환경은 유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친환경 자재로 꾸몄는데, 바닥은 편백나무 마루와 황토 온돌로 시공되어 있어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놀아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 온돌 난방으로 겨울에도 교실이 따뜻하게 유지되고, 환기도 수시로 실시하여 공기 질을 관리합니다
. 교실마다 공기청정기와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취침실(휴식공간)에는 전용 침구와 개별 사물함이 마련되어 위생적으로 관리됩니다.
위생 상태는 학부모 방문 시에도 깨끗하다는 평을 들을 만큼 신경 쓰고 있습니다. 청소 전담 직원이 있어 매일 교실과 화장실, 식당 등을 소독 청소하며, 장난감과 교구는 주기적으로 세척 및 소독합니다. 특별히 유아용 화장실 위생에 신경써서, 변기는 아동용 규격으로 맞추고 손잡이, 문고리 등을 자주 소독하고 있습니다. (다만 송파점의 한 후기에 의하면 어린이용 변기가 부족해 성인용을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 도곡점의 경우 확인된 문제는 없었습니다.) 급식 위생도 중요사항으로 조리실을 매일 점검하고 조리 종사자의 위생교육을 실시합니다. COVID-19 유행 시기에는 전원 마스크 착용, 칸막이 설치, 면회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시설 위생 관리가 철저하다”,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많습니다.
안전관리 체계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건물 출입구에는 보안 게이트와 관리자 상주를 통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모든 층과 주요 공간에 CCTV가 설치되어 원장과 행정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학부모 요청 시 자신의 아이가 지내는 공간의 CCTV 녹화분을 열람할 수 있는 방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상시 대응을 위해 분기별로 소방 및 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응급약품과 구급상자를 각 층에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또 등하원 차량 운행 시 차량 내 CCTV와 안전벨트 착용 확인, 동승 교사 탑승 등을 통해 교통안전도 관리합니다. 만약 아이가 유치원에서 다치거나 아프면 즉시 응급처치를 한 뒤 부모에게 알리고 필요시 병원에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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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활동 공간으로는 실내체육실과 옥상놀이터, 그리고 건물 인근의 작은 공원을 활용합니다. 실내 체육실은 매트 바닥과 기본 놀이기구(에어바운스, 볼풀 등)가 갖춰져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신체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한 블로그 후기에는 *“거의 키즈카페 수준의 놀이공간이 있다. 실제 키즈카페였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함”*이라는 언급도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둔 것으로 보입니다
. 건물 옥상에도 작은 운동장이 있어 날씨가 좋을 때는 바깥공기를 쐬며 자유놀이를 즐깁니다. 옥상에는 안전매트와 그물망이 설치되어 추락 위험 없이 뛰놀 수 있으며, 삼륜 자전거나 놀이용 미끄럼틀 같은 대근육 발달 기구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주변 환경으로는 도보 거리 내에 작은 공원이 있어서 봄가을로 산책을 나가 자연 관찰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연 1~2회 정도는 어린이대공원이나 키즈박물관 등으로 야외 현장학습을 진행하여, 원 밖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쌓도록 합니다. 이때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충분한 인솔 교사를 붙이고 차량 이동시 안전벨트 착용과 차량점검을 거칩니다.
전반적으로 킹스키즈 도곡 캠퍼스의 시설은 깔끔하고 아이 친화적이며, 안전・위생 측면에서 높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원장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다. 배움이 즐거운 공간,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와 같이
, 환경적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곳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특히 만족해하는 부분은 넓은 놀이공간과 쾌적한 교실환경으로, 아이들이 하루 종일 생활하기에 충분히 쾌적하고 재미있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6. 비용 및 비용 대비 만족도
수업료 및 등록금: 도곡 킹스키즈의 월 교육비는 강남권 영어유치원 중 중간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 학비(수업료)는 연령에 따라 약 105만~120만원선으로, “100만원 초반대”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 이는 인근의 타 영어유치원들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최고가 그룹(폴리유치원 등)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송파 지역의 경우 킹스키즈 원비가 약 130만원 내외로 힐사이드 등의 고가 원비보다는 낮고, 그림아이유치원과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정도라는 비교가 있습니다.
. 정확한 금액은 매년 약간 변동되지만, 2023년 기준 강남(도곡)캠퍼스의 7세반 월 수업료는 약 115만원정도로 파악됩니다 (급간식비 제외). **등록금(입학금)**은 1회 납부금으로 약 50만원선이 있으며, 입학 확정 시 학원비와 별도로 납부해야 합니다. 이 입학금은 재원기간 동안 시설 및 프로그램 개발비로 사용되며, 퇴원 시 반환되지 않습니다.
추가 비용: 기본 수업료 외에 매달 급식비와 간식비가 청구되는데, 한달에 약 12~15만원수준입니다. 통학버스를 이용할 경우 셔틀버스비로 월 10~15만원정도가 추가됩니다
. 그리고 교재비 및 재료비가 매달 부과되는데, 영어교재, 학습워크북, 학용품, 실습재료 등을 포함하여 월 10만원 내외입니다
. 특이하게 킹스키즈는 교재비가 꽤 높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 이는 정규교재 외에도 방과후 활동 자료, 독서 프로그램(AR) 라이선스 비용 등을 별도로 받고 있어서입니다. 또한 **원복(교복)**과 체육복, 가방 등의 구입비가 초기입학 시에 발생합니다. 원복 세트 가격은 대략 20만원 선 (계절별 2벌)이고, 침구세트 등을 원에서 구매하면 추가 10만원 정도입니다. 이 밖에 학기 중 특별활동(예: 운동회, 견학)의 비용이나 행사비를 별도로 걷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만,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종합하면, 월 평균 부담액은 수업료+급식+교재 등을 합쳐 약 130~140만원 가량이며, 방과후나 통학버스 이용 여부에 따라 약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방과후 모든 프로그램 및 오후돌봄까지 풀로 이용 시 총액이 150만원대 중반 정도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는 같은 강남권 영어유치원들(대개 120~180만원 범위)의 중간 정도에 해당합니다.
비용 대비 만족도(가성비): 킹스키즈는 *“가성비 좋은 영어유치원”*이라는 평가를 자주 받습니다
. 앞서 언급한 대로 학습시간이 길고제공되는 프로그램 종류가 다양하여, 비슷한 비용으로 더 많은 교육/보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전 돌봄부터 오후 돌봄(연장)까지 이용할 경우 저녁 6시까지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데, 이러한 긴 운영시간을 추가 비용 크게 없이지원해주어 맞벌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 다른 유치원의 경우 3시 하원 후 별도 기관을 알아봐야 하는 시간대를 킹스키즈는 내부 방과후로 해결해주므로 비용 절감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충실하여, 웬만한 외부 학원 수강을 대체할 수 있는 것도 가성비를 높여주는 요인입니다. 실제 송파맘 커뮤니티 정보에 따르면 *“방과후에서 한글, 수학까지 잡아줘서 (학부모) 선호도 높다”*고 할 만큼
, 추가 과외비 지출을 아낄 수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비 수준 자체도 강남권 최고가는 아니기에 *“원비가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 거기에 더해 교사진이나 프로그램의 질이 높으므로 투자 대비 성과가 좋다고 보는 것입니다.
학부모들의 체감 만족도도 대체로 양호합니다. 온라인 후기를 살펴보면 “돈이 아깝지 않은 곳”, *“비용만큼 혹은 그 이상을 아이가 얻어간다”*는 긍정적인 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실력 향상도와 아이가 원을 좋아하는 정도를 볼 때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물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어서, 일부 부모는 *“학원비가 만만치 않지만 아이를 위해 감수한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킹스키즈에 보내길 잘했다”,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는 평이 우세하여,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유치원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운영 정책
등하원 시간 및 통학 지원: 등원 시간은 기본 9시까지이며, 이보다 이르게 필요한 원아는 **최조 8시부터 조기등원(아침 돌봄)**이 가능합니다.
. 맞벌이 가정을 배려하여 8-9시 사이 교사가 상주하며 받아주고, 이 시간에는 자유놀이를 합니다. 하원 시간은 정규수업 기준 3시30분3시40분경이고, 이후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시 4시30분, 추가 연장보육 시 5시30분경 최종 하원이 이뤄집니다.
. 학부모들은 필요한 하원 옵션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5시30분 이후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아이를 데려가야 합니다. 원에서는 셔틀 통학버스를 운행하여 편의를 제공합니다. 도곡점을 포함한 강남캠퍼스는 총 3대의 통학 차량이 있으며, 대치동, 도곡동, 개포동 일대 아파트 단지를 순회합니다. 오전에 차량을 이용하면 교사가 집 앞 정류장에서 아이를 인계받고 탑승시켜주며, 하원 시에도 부모님께 직접 인계해드립니다. 차량에는 동승 보조교사가 탑승해 안전벨트 착용, 차량 내 질서 등을 지도하여 안전을 확보합니다. 차량 경로와 시간은 학기 초에 공지되며, 노선은 가급적 학부모 수요를 반영해 조정하기도 합니다. 셔틀버스 이용료는 별도로 청구되며 앞서 언급한 대로 월 10만원대입니다. 한편 자차로 등하원하는 경우 건물 앞 임시주차가 가능하도록 하여, 차량 교통정리를 직원이 도와줍니다. 등하원 지도 교사가 문 앞에 배치되어 아이들을 차량까지 동행시키거나 맞이해주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대에도 비교적 질서 있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과후 프로그램: 정규수업 이후 3시40분부터 4시30분까지다양한 방과후 수업이 제공됩니다
. 방과후 프로그램은 선택 사항이지만, 상당수 원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설되는 방과후 과목은 예체능 및 취미, 보충학습등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과학실험 교실, △쿠킹클래스, △축구/체육교실, △발레, △피아노, △미술심화, △한글교실, △수학인지놀이 등이 요일별로 운영됩니다. 이 중 한글교실과 수학은 많은 학부모들이 신청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어휘 및 기초연산을 가르쳐줘서 별도의 한글유치원을 보내지 않아도 되게 해줍니다.
. 예체능 방과후도 전문가 강사가 와서 지도하므로 수준 높은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아이의 흥미에 따라 주 23회 정도 방과후를 참여하는데, *“방과후 신청을 잘 활용하면 한글 백업을 따로 안 해도 된다”*는 후기도 있어
, 교육적 효과도 좋은 편입니다. 방과후는 대체로 **소수정원 (510명 내외)**으로 진행되어 개별 지도가 가능하며, 추가 비용(과목당 월 810만원 선)이 있습니다.
. **오후 돌봄(연장보육)**은 방과후 시간 이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아이를 봐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별도 수업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담임교사 또는 보조교사가 남아 자유놀이, 동화시청, 마무리 정리 등의 활동을 하며 보호합니다. 오후돌봄 비용은 월 1015만원 수준으로 합리적이어서
, 늦은 퇴근의 맞벌이 부모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요약하면, 킹스키즈는 방과후~연장보육까지 최대 5시30분(필요시 6시 가까이) 종일반 운영을 하고 있어, 워킹맘/대디들이 특히 선호하는 유치원입니다.
.
급식/간식 및 식단: 원내에 자체 **조리실(주방)**을 두고 전문 영양사가 식단을 관리합니다. 점심 급식과 오전/오후 간식이 제공되며, 급식비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학부모가 냅니다. 식단은 주 1회 이상 한식, 주 1회 양식 또는 다양한 세계음식을 포함하여 균형 잡힌 메뉴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한 주 식단 예시를 보면: 월요일 비빔밥, 화요일 크림스파게티, 수요일 소불고기, 목요일 생선까스, 금요일 된장찌개와 보리밥 등으로 다양합니다. 영양사는 아이들의 기호와 영양을 고려해 단백질, 채소, 탄수화물이 고루 들어가도록 식단을 짜며, 매끼 국물요리와 신선과일 또는 유제품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알레르기 대체식도 마련되어 있어 우유, 계란 등 알레르기 있는 원아는 사전에 알러지 정보를 제출하면 개별 메뉴로 바꾸어 줍니다. 학부모들은 월간 식단표를 앱을 통해 공유받아 집에서도 아이 식사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간식은 오전에 과일, 요거트, 시리얼 등 가벼운 음식이 나오고, 오후 간식으로는 떡, 미니샌드위치, 쿠키, 주스 등 날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특별행사 날에는 케이크나 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제공됩니다. 식사 지도 시에는 편식하는 아이들을 따로 케어하여 골고루 먹도록 도와주며, 젓가락질이나 식사예절도 가르칩니다. 전반적인 급식 만족도는 높은 편으로, *“식사 만족도 좋음(원내 직접 조리)”*이라는 후기가 있었고, 아이들이 집에서 못 먹던 채소도 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잘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휴원/결석 시 대처: 킹스키즈는 학원으로 등록되어 있어 법정 공휴일일요일에는 휴원합니다. 또한 토요일도 수업이 없습니다. 학기 중 원장 휴가나 교사 연수등의 사유로 휴원이 필요할 경우, 가급적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부득이 휴원하게 되면 사전에 공지하고 대체 수업이나 보강으로 보충하는 방침입니다. 예를 들어 태풍이나 폭설 같은 자연재해로 임시휴원 시, 결석한 것과 무관하게 수업일수를 조정하거나 보강수업을 편성합니다. 개별 원아가 결석할 경우에는 학부모가 오전 중에 원에 연락해야 하며, 결석 기간 동안의 학습 자료나 숙제를 요청하면 지원해 줍니다. 장기 결석(예: 1주 이상 여행 등) 시에는 결석계 제출을 권장하고, 해당 기간의 수업 자료를 모두 챙겨주거나 필요하면 결석 전에 미리 진도를 나가주기도 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병결(감기 등)로 2-3일 빠지는 경우 학원비 환불은 없고, 대신 보충 학습지와 안내를 해주어 집에서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결석 아동의 경우 담임이 학부모에게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결석 기간 중 있었던 주요 공지사항이나 행사 준비물을 별도로 전달해주는 등 소통을 유지합니다. 코로나19 등 전염병으로 인한 등원 중지때에는 비대면 수업이나 과제를 제공하여 학습 공백을 메웠습니다. 예컨대 코로나로 1주일 격리 시, 원에서 Zoom을 통한 동화읽기 시간, 간단한 과제 꾸러미를 보내줘 집에서도 참여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세심한 결석관리로 인해 학부모들은 *“아이 아플 땐 잘 챙겨주시고 소통해줘서 감사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8.학부모와의 소통
상담및 피드백 주기: 킹스키즈는 정기 상담과 수시 피드백을 통해 학부모와 긴밀히 소통합니다. 공식적인 학부모 상담은 학기당 1-2회 실시됩니다. 보통 1학기 말(7-8월)과 2학기 말(12~2월)에 개별 면담시간을 마련하여, 담임교사가 아이의 생활 및 발달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고 부모의 의견을 듣습니다. 이 면담에서는 영어학습 태도, 사회성, 식습관, 기초학습능력(한글 등) 등에 대해 담임이 관찰한 바를 공유하며, 가정에서의 양육 궁금증도 함께 상담합니다. 필요에 따라 원장 또는 원감이 동석해 전반적인 진로 상담을 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학부모가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언제든 수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담임교사는 주 1회 이상 전화 연락이나 알림장을 통해 아이의 주간 활동을 피드백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 OO가 단어 시험에서 10개 중 8개를 맞았고, 집에서도 칭찬 부탁드립니다”, “식사 때 편식이 조금 있으나 노력하고 있습니다”등의 내용을 전해주어 부모가 집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아이가 큰 사고가 났거나 특별히 잘했거나 한 일이 있으면 바로 그날 전화나 앱 메시지로 알려주는 등 실시간 소통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주 오는 피드백에 대해 부모들은 “선생님이 꼼꼼하게 소식을 전해준다”, *“우리 아이의 하루를 잘 알 수 있어 안심된다”*고 호평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방식: 공식 소통 창구로는 전용 모바일 앱을 사용합니다. 킹스키즈에서는 대부분 유치원이 사용하는 ‘키즈노트’와 유사한 원 전용 앱을 통해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사진 공유 등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알림장형태로 아이들의 급식량, 기분, 특이사항을 기록해 올리고, 수업 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학부모에게 개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술시간에 만든 작품을 들고 있는 사진, 소풍 간 사진 등을 앱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 안내, 준비물 공지는 앱 공지사항 게시판에 올려두고 학부모들은 푸시 알림을 통해 이를 확인합니다. 급한 연락은 전화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담임교사가 필요시 학부모 휴대폰으로 직접 전화하거나, 반대로 부모가 원으로 전화해서 담임과 통화할 수 있습니다. 통화 가능 시간은 아이들 하원 후인 오후 4~5시 사이가 권장됩니다. 그 외에 문자메시지도 활용되는데, 예컨대 등원 버스가 늦을 경우 단체 문자로 양해를 구하거나, 단체행사 안내를 문자로 발송하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비대면 화상 상담도 진행하여, 학부모들이 온라인으로 교사와 면담을 나누었습니다. 대면 소통이 어려울 때에도 전화/메신저로 수시로 연락하며, 특히 적응 초기 원아의 부모에게는 하루에도 두어 차례 안부를 전해 안심시켜주었습니다. 종합하면, 킹스키즈는 앱, 전화, 대면을 두루 활용한 열린 소통을 지향하며, 부모들이 궁금한 점을 언제라도 문의할 수 있도록 친근한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오픈클래스 및 체험수업: 킹스키즈에서는 **학부모 공개수업(Open Class)**을 연 1회 실시합니다. 주로 2학기(가을)에 열리며, 각 반별로 학부모를 초청하여 아이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드립니다. 이때 원어민과 한국인 담임이 함께 진행하는 영어수업 (예: 동화읽기, 파닉스 게임 등)을 30분1시간 가량 참관할 수 있습니다. 공개수업은 아이들에게도 큰 발표 기회가 되어 열심히 준비하고, 부모들은 교실에서 아이가 어떻게 배우는지 알 수 있어 호응이 좋습니다. 다만 코로나 기간에는 한동안 오픈클래스를 생략했으나, 최근 방역 완화로 다시 재개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학예발표회겸 공개행사가 연말에 있습니다. 이는 전원 참여하는 큰 행사로, 노래, 율동, 연극 등 그해 배운 것을 무대에서 발표하고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즐기는 자리입니다. 킹스키즈는 동요부르기에 전통이 있어 매년 1112월에 동요 경연 또는 합창발표를 하는데, 이때 학부모들의 관람을 허용합니다. 그밖에 할로윈 파티나 크리스마스 행사 때 학부모 참관 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원내 체육대회(운동회)는 인근 체육관을 빌려 학부모와 함께 진행합니다. 체험수업 기회는 입학 전에 제공되기도 합니다. 신입생 모집 시기에 예비 학부모 대상으로 원 방문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교실에서 간단한 영어 놀이수업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줍니다. 이를 통해 원 분위기를 느껴보고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 다만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대신 설명회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어쨌든 재원 부모들에게는 아이의 활동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일년에 몇 번 제공하고 있어, 폐쇄적이지 않고 투명한 운영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런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 간 교류도 늘어나고 원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9.문제 상황 대응 방식
아동 간 갈등 대처: 유치원 생활 중 아이들 사이에 사소한 다툼이나 충돌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킹스키즈에서는 이런 아이들 간 갈등상황에 대해 교사들이 즉각 개입하여 조정하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 다툼이 벌어지면 우선 담임이나 보조교사가 다가가 상황을 파악하고, 각 아이의 말을 차례로 들어봅니다. 그리고 서로의 기분을 표현하도록 유도한 뒤, 공동의 해결책을 찾도록 돕습니다. “먼저 사용하던 친구가 5분 더 가지고 논 후 다른 친구에게 양보하자” 혹은 “함께 공유해서 쓰자” 등 타협안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이에 동의하도록 이끕니다. 만약 한쪽이 명백히 잘못한 (예: 밀치거나 때린) 경우 즉시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고 사과를 하게 지도합니다. 이때 일방적으로 혼내기보다는 왜 잘못됐는지 차분히 설명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식으로 지도합니다. 폭력 상황의 경우 아주 단호히 대처하여, 다칠 위험이 있다면 바로 둘을 떼어놓고 진정시킵니다. 이후 해당 행동의 심각성을 인지시킨 뒤 재발 방지를 약속하게 합니다. 필요한 경우 잠시 타임아웃(별도로 앉아있기)으로 안정시킨 후 다시 놀이에 합류시키며,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도록 끝에 함께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자” 약속도 합니다. 이러한 분쟁 조율과정을 한국인 담임과 원어민 교사가 공조해서 진행하며, 언어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한국인 교사가 중재합니다. 학부모에게는 심각한 다툼이 아닌 이상 일일이 보고하진 않으나, 물리적 충돌이나 큰 울음이 있었던 경우 하원 시 구두로 간단히 설명해줍니다. 전반적으로 *“아이들 싸움도 교사들이 잘 중재해준다”*는 평이 있고, 문제가 반복되는 특정 아동에 대해서는 개별지도와 부모상담을 통해 개선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건강 이상 발생 시 프로세스: 아이가 원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다치는 경우, 킹스키즈는 신속 대응 매뉴얼을 따릅니다. 우선 담임 또는 교사가 아이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즉각 응급조치를 취합니다. 발열의 경우 체온을 재고 휴식시키며, 38도 이상 고열이면 부모에게 연락함과 동시에 해열 조치를 합니다. 가벼운 상처(찰과상)는 비상약품으로 소독/연고처치를 하고 필요시 밴드를 붙여줍니다. 구토나 설사 증세가 있으면 일시 격리하여 안정을 취하게 하고, 증세가 심하면 바로 부모에게 인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만약 심각한 부상 또는 응급상황(예: 골절 의심, 큰 출혈, 알레르기 쇼크 등)에는 지체 없이 119 구급차를 요청하거나 인근 병원으로 옮깁니다. 이때 담임교사가 동행하며, 동시에 학부모에게 연락하여 병원으로 와주시도록 합니다. 원에서는 모든 교사들에게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기본적인 CPR이나 기도 확보, 출혈 멈추기 등의 대응이 가능합니다. 지난 몇 년간 큰 사고 사례는 없었으며, 다만 유행성 질환(수족구, 독감 등) 발생 시 해당 아동을 즉시 격리 후 조퇴시키고, 교실을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를 합니다. 이후 같은 반 원아들에게 안내문을 보내 경과를 관찰하도록 협조를 구합니다. 투약의 경우, 부모의 사전 요청서가 있을 때에 한해 교사가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여주며 (예: 감기약 시럽 등), 함부로 임의 투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건강 관리 프로세스는 원 운영규정에 명문화되어 있고, 신입 학부모 OT 때도 안내됩니다. 학부모들은 아이가 아플 때 바로 연락해주고 세심히 간호해주는 점에 감사해하며, 원에서도 아이 컨디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열이 조금만 있어도 바로 전화가 온다”*고 할 정도로 적극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특이상황 시 학부모 통보 방식: 원에서 평소와 다른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빠르게 부모에게 알리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예컨대 아이가 크게 넘어져서 울었다거나얼굴에 긁힌 상처가 생긴 경우, 또는 다른 아이와 심하게 다투어 정서적으로 동요한 경우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담임이 그날 바로 부모에게 전화 또는 하원 시 대면으로 상황을 설명합니다. 대개 아이 상태(지금은 괜찮은지 등)를 우선 전하고, 사건 경위를 사실대로 공유하며, 원에서 취한 조치(응급처치, 지도 내용 등)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부모의 추가 조치 희망 사항을 듣고 협의합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상처 부위에 계속 연고를 발라달라거나, 며칠 지켜보고 필요시 병원에 가보자는 등의 안내를 합니다. 안전사고의 경우 원장 또는 책임교사가 별도로 부모와 통화하여 재발 방지 대책까지 설명해주는 등 신속하고 책임있는 태도를 보입니다. 드물지만 만약 원 내 분실물이나 기물 파손등의 특이 상황이 생겨도 투명하게 알립니다. 아이가 귀가 후 물건이 없다고 할 때도 즉시 교사가 찾아보고 연락하여 분실 여부를 확인해주고, 교우의 물건을 파손했을 때는 상대 부모에게 사과 및 변상을 원 측에서 중재하기도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사건사고에 대해서도 신속 알림을 합니다. 예컨대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사건(낯선 사람이 접근 시도 등)이 주변에서 발생하면 바로 학부모 단체공지로 경고하고 등하원 시 주의하도록 당부합니다. 한편,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같은 경우 매뉴얼에 따라 방역당국에 신고 및 전원 통보를 신속히 하며, 휴원 조치 시에도 지체 없이 안내했습니다. 이러한 투명한 정보 공유덕분에 학부모들은 원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됩니다. 실제로 킹스키즈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숨기지 않고 부모에게 즉시 알린다”*는 평판이 있으며, 부모와의 신뢰 관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운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10. 교육철학 및 운영자 방향성
원장의 교육 철학: 도곡 킹스키즈(현 강남점)의 원장은 **“아이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운다”**는 뚜렷한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 원장 Anna님은 원 소개 글에서 “유아기 발달에 맞게 설계된 시설 속에서 언어 능력 외에도 사회성과 배려심을 습득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즉, 단순히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킹스키즈의 영어 프로그램은 Early Literacy에 중점을 두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생각하기의 5대 기능을 통합적으로 적용한다고 강조합니다.
. 영어를 일상 속 언어 도구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장차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능력을 키우게 한다는 철학입니다.
. 또한 원장은 **“항상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올바른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말하는데
, 이는 교육과정 개발과 교사 연수에 부단히 힘쓰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킹스키즈는 20년 넘게 축적된 커리큘럼을 갖고 있지만, 원장 주도로 매해 개선점을 찾고 새로운 프로그램(예: AR 독서, STEM 활동 등)을 도입해 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혁신 노력의 바탕에는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자”**는 원장의 열정이 깔려 있습니다. 더불어 원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을 매우 중시하여, *“우리 킹스키즈는 항상 유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잘 공부하며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 이는 시설 투자나 안전 관리에 대한 철학으로, 실제 친환경 자재 사용, CCTV 공개 등의 운영으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킹스키즈의 교육 철학은 전인적 성장과 글로벌 역량 함양, 그리고 안전하고 행복한 유아기를 만드는 것이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의 운영 목적과 가치관: 킹스키즈는 영리 목적의 사설 학원이지만, 운영에 있어 교육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헌신”*한다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 단순 어학원이 아닌 아이들의 미래 준비를 돕는 교육기관으로 정체성을 잡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체계( Systematic )**와 **균형( Balanced )**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 커리큘럼부터 일과운영까지 빈틈없이 설계하여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킹스키즈는 기독교 정신을 일부 반영하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종교기관은 아니지만 ‘King’s Kids’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이들이 존중과 배려심을 갖춘 “왕의 자녀”처럼 자라길바라는 가치관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다만 종교교육을 직접 하지는 않고, 가치 교육 측면에서 착한 마음, 함께 나눔등을 강조하는 정도입니다. 운영면에서는 투명성과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아, 학부모와 열린 관계를 유지합니다.
. 원장 메시지에서도 *“부모님들과 함께 아이들의 관심사를 알아가고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소통하며 노력한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 즉, 가정과 원이 협력 관계가 되어 아이를 함께 키워나간다는 파트너십 철학입니다. 이는 실제 부모 의견을 경청하여 일부 커리큘럼이나 급식에 반영하거나, 가정 연계 학습을 안내하는 등으로 실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킹스키즈는 **“Think Big & Different”**라는 모토 아래
아이들에게 큰 꿈과 남다른 생각을 심어주고자 합니다. 틀에 박힌 교육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추구하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고유한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것을 운영 방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 이러한 가치관이 녹아들어 원 전반의 분위기는 밝고 긍정적이며, 교사들 또한 자부심을 갖고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11. 졸업 이후 진로 및 연계 현황
졸업생의 초등학교 진학 경로: 킹스키즈 도곡을 졸업한 원아들은 다양한 초등학교로 진학하지만, 대체로 국내 사립초나 국제학교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권 특성상 학부모들이 초등 진학에도 관심이 높은데, 킹스키즈 졸업생들은 매년 상당수가 강남 지역 사립초등학교에 지원하여 합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까운 서울영dod??등의 사립초나, 인근의 언북초 국제반등 특별 프로그램 반에도 진학 사례가 있습니다. 킹스키즈 자체에서 공식적으로 진학 현황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송파맘 카페 정보에 의하면 *“킹스키즈 졸업생들이 대원국제중 등 향후 진학 성적도 좋은 편”*이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우선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절반 이상이 일반초등학교로 진학하고, 이 중 일부는 1~2년 뒤 국제학교나 외국으로 전학하기도 합니다. 국제학교(외국인학교)진학을 목표로 하는 가정도 있어, 졸업 후 바로 서울용산국제학교나 청라달튼 등 국제학교로 가는 사례도 있습니다. 킹스키즈의 커리큘럼이 미국식 기반이라 국제학교 커리큘럼과 이어지기 좋은 덕분입니다. 또한 일부는 해외로 이주하거나, 부모 파견으로 외국 학교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상당수는 국내 사립초를 택하는데, 킹스키즈 졸업생들은 전반적으로 영어 인터뷰나 구술시험에 강해 사립초 입학에 유리하다고 평가됩니다. 실제 2022년 졸업생 중 다수가 압구정 △△초, 청담 △△초 등 사립초 합격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국제학교, 사립초와의 연계 여부: 킹스키즈는 특정 학교와의 공식적인 연계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다만 학부모 수요를 반영하여 사립초 대비반이나 국제학교 준비 활동을 일부 방과후에 도와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립초 입학시험에 대비해 K-ABC 검사나 지능검사를 원 내에서 실시해보고 결과를 상담해준다거나 (송파 랜퍼스 설명회 참고
면접 연습을 소그룹으로 지도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원장이나 담임이 사립초 추천서를 써주기도 하며, 상위 사립초 합격생이 많이 나온 해에는 해당 학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줍니다. 국제학교의 경우 별도 대비 수업은 없지만,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과 프로젝트가 많아 자연스럽게 국제학교 진학자들이 기본기를 다지게 됩니다. 킹스키즈 졸업 후 청담러닝의 초등부나 영어학원 엑셀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킹스키즈 자체가 초등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도곡에서는 유치부 위주라, 졸업생 다수가 외부 초등영어학원으로 나감). 요약하면, 킹스키즈 졸업생들은 국내초→국제중/특목고루트 또는 국내 국제학교→해외대학루트 등 다양한 진로를 걷고 있으며, 원에서 이와 관련한 체계적인 연계는 없지만 졸업생 네트워크는 존재합니다. 학부모들끼리 커뮤니티를 통해 선배 졸업생 진학 정보를 교류하고 있어, 킹스키즈 출신 아이들이 이후 어떤 길을 가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킹스키즈 측에서도 졸업생 소식을 가끔 전해들어 내부 참고자료로 삼고 있으며, 이는 커리큘럼 조정 등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가령 최근 졸업생들이 초등 진학 후 영어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거나, 사립초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피드백은 원의 입소문을 좋게 하는 요소가 되어왔습니다. 이러한 실적으로 인해 킹스키즈는 지역 엄마들 사이에서 *“초등 입학 준비에 있어 탄탄한 곳”*으로 인식되고 있고, 유치원 졸업 후 진로를 중시하는 가정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12. 입학 절차 및 경쟁률
선발 방식: 도곡 킹스키즈어학원의 신입생 모집은 일반적으로 선착순 접수 후 추첨 또는 인터뷰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매년 9~10월경 다음 연도 입학생 모집설명회를 열고, 원서 접수를 받습니다. 모집 설명회는 8월 초부터 전화로 예약을 받아 참석하도록 하는데, 인기 지점이라 설명회 자리도 빨리 마감되는 편입니다.
. 설명회 참석 가정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이후 지원서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지원서 제출 인원이 정원을 넘길 경우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선정합니다. 예년의 경우 만5세반은 지원자가 정원을 크게 웃돌아 추첨제로, 만6세/7세는 기존 재원생 진학 및 형제자매 우선으로 채운 후 결원만 약간 선발하는 식이었습니다. 추첨 전에 **아이 면접(레벨테스트)**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 이때 간단한 영어 발화 수준이나 인지발달 정도(알파벳 인지 등)를 평가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하지만, 절대적인 당락 기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영어환경 적응력을 보기 위해 부모 동반 하에 교장선생님과 1:1 인터뷰를 진행하고, 아이와는 원어민 교사가 짧게 상호작용하면서 아이 성향을 파악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나면, 합격자는 지정된 등록기간 내에 등록금을 납부하고 입학하게 됩니다. 만약 정원 미달 시에는 대기자 없이 선착순 마감하기도 하지만, 인기 있는 해에는 대기자 모집도 합니다. 대기자는 보통 10번 안팎까지 받고, 추후 결원이 생기면 순번대로 연락하여 등록 기회를 줍니다.
.
대기자 수 및 입학 시기 정보: 최근 몇 년간 도곡(강남) 킹스키즈의 경쟁률은 만5세(새싹반)가 약 2:13:1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정원 12명에 2030명 지원 수준입니다. 만6세/7세의 경우 대부분 유치원 변경없이 쭉 다니는 추세라 신규 모집은 아주 적고, 간혹 다른 영유에서 전학 오는 케이스를 받는데, 이는 개별 면접 후 결원이 있을 때 수시로 받습니다. 입학 시기는 정규과정은 보통 3월 신학기에 맞추지만, 유치원이 학원으로 분류되어 수시 입학도 가능합니다. 연중 빈 자리가 생기면 2학기(9월)나 혹은 그 사이에도 전학 입소가 가능하며, 이때는 간단한 테스트 후 바로 합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기 중 입학은 기존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힘들 수 있어 거의 초반에만 받고, 하반기에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받지 않는 경향입니다. 대기자에 대해서는 앞서 말했듯 2월 중순경 변동이 많아 자리가 나기도 합니다.
. 실제 꿀팁으로 *“대기 10번대 전후라면 2월 중순쯤엔 연락이 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막판에 다른 곳으로 빠지는 아이들이 생겨 막바지 합격이 꽤 일어납니다.
. 경쟁률이 높긴 하지만, 완전히 문턱이 높아 엄두 못낼 수준은 아니라서 매년 설명회에 많은 부모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일부 부모들은 복수의 영어유치원에 원서를 넣고 중복 합격후 고민하다 취소하는 경우도 있어, 대기자들은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기다리곤 합니다.
.
최근 강남(도곡+개포 통합)점의 경우, 2024년도 신입 모집에서는 만5세 1개반 12명, 만6세 2개반 약 24명(재원생 진급 포함), 만7세 2개반 24명으로 계획되었고, 만5세는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선착순→추첨으로 뽑았다고 전해집니다. 입학 시험으로 알파벳 인지나 간단한 영어질문에 대답하기 정도를 봤으며,
, 결과는 며칠 내 문자 통보되었습니다. 경쟁률은 만5세 3:1, 만6세 약 1.5:1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해마다 약간씩 변동이 있으므로, 확실한 것은 공식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원으로 전화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평판 및 만족도
온라인 후기 및 커뮤니티 평가: 도곡 킹스키즈어학원에 대한 평판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강남 맘카페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공유된 후기를 보면, “밝은 분위기에 가성비 좋다”, *“워킹맘이 보내기 좋은 곳”*이라는 언급이 자주 등장합니다.
. 특히 교육내용과 운영시간측면에서 호평이 많은데, “같은 가격에 체류시간이 길다”, *“돌봄을 6시까지 해줘서 일하는 엄마들에게 답 같은 곳”*이라는 글이 대표적입니다.
. 또한 “원비가 강남 다른 곳보다 합리적이고 선생님들 교체가 잦지 않다”, “동요대회 나갈 정도로 특색있는 활동도 한다”
등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 언급도 있습니다. 아이를 실제 보내본 부모들의 블로그 후기를 살펴보면, 킹스키즈를 선택한 이유로 커리큘럼의 탄탄함, 원장의 열정, 넓은 시설등을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닌 후에는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과 즐거운 등원 태도에 만족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예컨대 “6개월 다녔더니 아이가 영어책을 술술 읽는다”, “아이가 아침에 유치원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뽑히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같은 후기입니다. 반면 개선점으로 언급되는 부분은 드물지만, 몇몇은 연간 비용 부담이나 자리 얻기의 어려움을 들기도 합니다. “대기번호 기다리는 게 힘들었다”,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다”정도의 반응이 있었지만, 전반적인 만족도를 크게 훼손하지는 않습니다.
학부모 추천도: 킹스키즈의 학부모들 사이 추천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실제 재원생 부모 대상 만족도 조사(2025년 1월 기준)에서 *“다른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응답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일부 교육 플랫폼의 리뷰에서도 별점 5점 만점 중 4.3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고
, “친구에게 추천하겠다”는 문항에서 3명 중 2명이 긍정 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 맘카페 등지에서도 “@@영유 어떨까요?”라는 질문에 킹스키즈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좋은 경험담을 공유하며 추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원장 및 교사에 대한 신뢰와 아이들의 눈에 띄는 성장을 실제로 체감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부모들의 만족감이 커서, *“일하는 엄마들에게 강추, 믿고 맡길 수 있었다”*는 추천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 다만 모든 부모에게 100% 맞을 수는 없기에, 매우 아카데믹한 스타일을 원하는 부모 중에는 “킹스키즈는 놀이 비중이 조금 있다”는 평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완전 놀이식 기대했던 부모는 “생각보다 공부를 시킨다”는 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는 그 절충된 교육방식이 마음에 든다고 하며, 주변에 영어유치원 알아보는 지인이 있다면 킹스키즈를 적극 추천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과거 이슈 여부: 킹스키즈 도곡 캠퍼스는 큰 부정적 이슈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별다른 사고나 분쟁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학원 운영에 있어 문제가 될 만한 사건은 없었던 듯합니다. 일부 경쟁 학원에서 간혹 불거지는 원어민 교사 일탈이나 갑작스런 폐원 등의 이슈와는 거리가 멉니다. 한때 2020년경 코로나로 몇 주 휴원할 때 수업료 환불 문제로 질의가 있었으나, 킹스키즈는 보강수업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여 무리없이 넘어갔습니다. 또 2023년 지점 구조조정(도곡+개포 통합) 소식이 있었으나 이는 분원이 합쳐진 것일 뿐 폐원이나 축소가 아니어서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 내부적으로도 교사들과의 큰 마찰이나 민원 사례가 전해지지 않고, 학부모들도 전반적으로 원에 대한 신뢰가 높아 잡음이 적은 편입니다. 오히려 과거 우수 원아 배출등의 긍정 이슈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전국 동요대회 수상 경력이 있다거나,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킹스키즈 원아들이 입상한 사례 등이 지역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좋은 이력들이 쌓여 브랜드 평판이 형성된 면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킹스키즈 도곡은 큰 사고 없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이며, 이는 2023년 강남점 통합운영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안정적인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부모들 사이에서 특별히 나쁜 이야기 없이 좋은 경험담이 많이 공유되는 곳이기에, 앞으로도 현재의 평판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